살면서 여러가지 일들 있어도 학폭 피해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가장 심했던 가해자들은이름이 기억나고, 얼굴이 기억나고, 그 끔찍함이 기억납니다.
그렇다고 이제는 성인이 되고 직장을 찾을 시기가 되니,한발 늦었나. 사과받는다거나 복수 생각하기엔 유치한가이성적으로 생각하다가도 괴로웠던 과거 생각하기도 합니다...
반애들 앞에서 바지와 팬티까지 벗겨서 창피를 주고선 영웅인마냥 우쭐대던 녀석도,발표만 하면, 뭐만 맞추면 잘난척 하지말라며 시비걸던 바이올린키던 키큰 그녀석도,항상 자기는 택시타고 등교하며, 제가 일찍 와있다고 재수없다며 등이나 뒤통수 치고가던 땅딸보 그녀석도...
마음만 같아선 얼굴이라도 보고싶네요. 기억은하는지...그녀석들 때문에 군 입대할때도 내재적 우울증이 심하고 집단생활 ptsd있다고재검을 받았고,아직도 평소보다 많이 지치고 심적으로 다운되면 저 세명에게 괴롭혀지는 꿈을 꾸는데....
허튼 소리가 많았네요. 요점은1.초등학교 동창들 연락처나 sns, 비공개거나 하지 않다면 찾을수 있을까요?2.만약 1번이 맞다고 해도...지금에서야 제가 사과받으려 하거나 복수하거나 하려는건 늦을까요.3.이건 정말 제3자인 이런곳에 물어보는거도 뭐하지만...저, 이제 저 세명때문에 그만 괴로워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