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중학생이에요얼마전에 엄마폰으로 노래틀고있었는데남자이름으로 문자가 왔어요 부승호로ㅇㅇ(엄마이름)씨 라고 왔는데 카톡 울리니까 엄마가 폰 급히 뺏어갔어요그러고선 대출 광고온거래요대체 무슨 직원이 개인적으로 대출 받으라고 문자 보내고 고객한테 그렇게 불러요 그리고 고객이 왜 이름으로 직원을 저장해요 ㅋㅋ일개의 직원인데 맨날 대출문자보내는것도아니고 내가 'ㅇㅇ씨' 라고 쓰인것까진 봐서 변명하려는것같은데겁나 뚝딱거리는거 다 티남되게 화목한 가정이고 대구에서 되게 좋은 집 살고 있고 한데왜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엄마가 또래보단 젊?고 이쁘긴 한데어떻게 애있는 엄마가 바람을 피는지? 뭐 현실에서 그러니까 드라마가 있겠죠처음엔 슬펐는데 이젠 그냥 모르겠어요 그전에 아빠도 이런짓했어서
아빠 폰을 우연히 봤는데 회사동료?랑 골프치러간다면서 레이디를 초대한대요 ㅋㅋ회사동료가 40대 돌싱/ 50대 글래머 중 고르라니까아빠가 20대라고 답장했더라구요그러고선 동료가 넌 그럴줄 알았어라고 다시 답장옸구요엄마도 아빠도 저랑 엄청 친하고 친구같았는데 ..
아빠 일은 좀 오래전이고 이제는 폰 봤을떄 그런거 없어서 괜찮아졌는데엄마는 그냥 바람을ㅋㅋㅋ피네여?ㅋㅋㅋ엄마가 다른 남자랑 엮일일은 골프밖에 없는데 ㅋ아무래도 그사람 골프 코치?쌤 같아요엄마 진짜 역겨워요 엄마 골프치러갈떄마다 화장하는 이유가 그거였구나 했죠솔직히 운동하러가는데 화장을 왜해요?ㅋㅋ운동만 하면 됐지 진짜 엄마 겁나 풀메 직전까지 하거든여 ㅋ옷도 엄청 신경쓰고 명품입고
걍 무시하다가 성인되서 연끊고 살려구요 지금은 어려서 할수있는것도 없고 괜히 말해서 이혼하면 나만 손해되니까공부 열심히 해서 떳떳하게 살거에요. 뭐 생각은 나중에 바뀔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