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그냥 본론부터 말하면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서 생각들 안나게 하는방법좀 알려줘
여기부턴 그냥 내얘긴데 말할곳도 없고 너무 쓰고싶어서 쓸게.
요즘 너무 힘들어서 미칠것같아. 난 언니가 있는데.. 언니말고 엄마아빠는 싫어. 너무 개인적인 얘기는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못쓰겠고 그냥 가족끼리 문제가 좀 많아.
우리가족도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었는데 나 중학생되고부터 이상해졌어.. 이게 평범한 가족인가 싶고 친구들 가족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질때마다 너무 부럽고 우울해져. 이게 내 첫번째 스트레스고..
두번째는 공부에 관한 문제야. 학생이니까 공부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애들보면 이정돈가 싶더라고. 다른애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냐.
내가 원래 공부하는걸 좋아하고 잘하는사람은 아니야. 솔직히 노력도 남들에 비해 많이는 안하는것 같아. 근데 내가 안했으면서 안하고 나면 너무 후회되고 나라는 인간한테 정말 정이 너무 떨어지더라. 죽고싶을정도로.
난 진짜 근성없고 실력도 없고 진짜 한심한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남들한테도 그다지 나를 좋아해주라는 기대는 안하려고 했어.
근데 직접 겪으니까 너무 슬프고 내가 왜이렇게까지 된거지 싶어. 내가 진짜 존경하는 학원쌤이 있고 학원분위기가 다 친한분위기라 내생각에는 쌤이랑도 안친한건 아니었어.
그런데 내가 말했듯이 난 나중에 후회할걸 알면서도 진짜 한심하게 미루고 남들처럼 노력해서 극복하는 사람도 아니야. 선생님은 진짜 내 인생에서 살짝 구원자 느낌이거든 이쌤 아니었으면 그과목은 그냥 완전 망했을거야 지금도 잘하진 않지만.
그 선생님한테 내가 정말 실망시켰다? 아무튼 그렇게 된것 같아. 자세한건 못쓰고 그런일이 있었어. 나같은거 계속 데리고 있으면 선생님한테도 진찐 스트레스일것 같아서 그건 나도 싫어.
남들처럼 살고싶은데 그벽이 너무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사는건지 주변에 친구랑 언니 한명한명이 너무 존경스러운데 그게 평범한거라니 진짜 절망스러웠어.난 왜이럴까 난 내가 한심하다는걸 아는데 왜 노력하지 않지 이생각이 계속 들어
죽고싶은데 정말 솔직히 죽을용기는 없어. 그리고 이생각을 하는순간에도 내가 너무 싫어서 진짜 비참하더라..
근데 이런순간에도 드라마보면 재밌다? 맛있는거 먹고싶다? 그냥 제3자가 본다고 생각하면 아무 노력도 안하고 다른사람만 힘들하게 하는데 염치없게 본인은 행복하고 싶은 한심한사람이잖아
근데 또 그걸 본인이 아는데? 나는 왜이럴까
아 정리도 안된다 일단 내가지금 이런데 또 한심하게 도망치려고 생각 안나게 하는방법 찾고 있네 근데 또 난 지금 정말 아무생각없고 싶어
욕해도 되고.. 난 진짜 개보다도 못하니까 개는 귀엽기라도 하지
진짜 그냥 생각없애든방법 알려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