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 필걸 걱정하는게 아니고
그 여직원들이랑 밥 먹다보면 일얘기 사적인 얘기
하면서 친해지는게 싫다는거지 바람 걱정 얘긴 안했어요. 이성 동료랑 친해져서 밥먹고 차먹고 사적인 얘기하는게 바람만 안나면 전~~혀 상관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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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6살 입니다. 이번에 지점을 이동했어요.
해당팀은 총 팀이 5명인데 남3 여2 입니다.
점심을 2타임으로 먹는 구조인데 제가 질문을 했어요,
저: 그럼 자기가 12시타임인데 여직원과 단둘이 먹게 될 수도 있겠네? 3명 2명 이렇게 나갈거 아냐 시간별로
남편:그렇긴하지 혼자 먹을순 없으니 보통 3명 2명 이렇게 12시 1시 타임 각각 가는거지
저: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여직원과 점심을 단둘이 먹어?!밥정이 얼마나 무서운데! 앞으로 2년 같이 일하는동안 일주에 두세번 단둘이 먹으면 바람까진 아니더라도 친해질거아냐!
남편:여기 지점이 이런데 어떻게 하겠어? 여직원과 둘이 먹는날은 안 먹는다고 할수도 없고
저: 그냥 혼자 먹으면 될거아냐! 그럼 2명 2명씩 먹겠지
물론 어느정도 억지가 있다는건 알지만
남편이 여직원과 단둘이 점심 먹는거 이해해 주시는 아내분이 계시나요?! 전 절대 이해불가고 어떤 방법을 생각해 내서라도 단둘이 밥정 드는거 막고싶은데 .
그걸 떠나서 기분 안나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