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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교사는 어디있는지 조회가 안되나요? (괴롭힘)

쓰니ㅇㅇ |2023.01.18 00:01
조회 359 |추천 0

안녕하십니까 9X년생 글쓴이 입니다.

최근에 더글로리를 보고 용기내서 작성해봅니다.

2016년 고3 시절, 공립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이던 저는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많은 괴롭힘을 받아왔습니다.

당시 담임 선생님에 대한 소문은 이러하였습니다. 이전 여고에서 한 학생을 좀 괴롭히셨는데 그 학생이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합적으로 그 학생이 전학? 퇴학? 했다는 그런 소문이였습니다. 이후로는 우리 학교에서 근무하셨습니다.

고3때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는 아침에 울고 등교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반장이였던 제가 부은 얼굴로 교무실에 방문하면, 담임 선생님께서는 집이 가난하냐고 아니면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냐고 그래서 얼굴이 그모양이냐고 놀리셨습니다.

이후로도

1. 대회에서 받아온 상금은 반장인 제가 학급을 위해 사용해야하는 것을 강요하고 마트로 갑자기 데리고 가서 돈쓰게하기.

2. 살쪄서 교복이 작아 단추를 살짝 풀고 다니자 ㄱㅅ큰거 자랑하냐며 다른 반에 밀쳐넣더니 얘가 지 ㄱㅅ큰거 자랑한단다 라고 큰 소리로 얘기하기

3. 김영란법 실시 이전이다 보니 맛있는거 사오라고 사올 때 까지 핍박주기 ( 실제로는 당시 4만원짜리 케익, 다른 간식 등등도 따로 챙겨드렸습니다 )

4. 전교권 성적찍고 학생부종합전형 쓰고 싶다하니까 너가 원서 갖고 와도 내가(담임) 추천서 몰래 안내면 자격 미달이니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는 건 식은죽 먹기라고 하기

5. 너 같은게 선생하고 싶냐고, 자격은 있냐고 등 핍박주기
- EX 세월호 사건 일자에는 선생되고 싶다는 애가 노란 리본 안만들고 애들한테 안주냐고 그러셨습니다

2017년 2월 졸업하자마자 칼 차단 했기 때문에 어디계신지도 모릅니다.

번호도 바뀌신 거 같고, 고3때 같은 반 친구들도 그 선생님의 번호를 아무도 모릅니다.

매번 생각나는 그날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 고민하고 힘듭니다. 다만, 어디계신지 정도는 알고 싶습니다. 아직 그런 인간이 선생은 하는지... 정말 잘먹고 잘사는지요..

높은 확률로 지역순환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해서 어디계신지 조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의견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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