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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시댁조부모님 집에 가는걸로 싸웠습니디

ㅇㅇ |2023.01.19 04:38
조회 7,732 |추천 32
안녕하세요
내가잘못한건지 남편이 잘못한건지
이해가 안가서 이렇게 톡올립니다

저는 지금 9개월임산부입니다 명절 시댁이랑 친정에는 한번씩 가는거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지역이라 제가 지금 만삭이지만 별로 힘들지 않구요 근데 할아버님 댁(2시간거리) 가는거 때문에 지금 다퉜습니다 저희는 혼전임신으로
작년 추석때 결혼겸 인사드리러 시댁 할아버님 댁(큰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임산부였지만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괜찮았고 당연히 결혼해야히기 때문에 뵙는게 도리라 생각해서 큰집 식구들 다 뵙고 왔습니다
근데 저희친정할머니 강원도 요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로 인해 병문안이 안된다고 하여 그때 할머니는
뵙지 못하였습니다

결혼식도 못오시고 남편얼굴도 못보여줘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저번에 할머니 못뵀으니까 이번 설날에는 요양원가서 (1시간30거리) 얼굴이라도 뵙고 오자 하였고 잠깐 30분 얼굴보고 오려고 햇어요 오랜기간 못있어서
남편도 흔쾌히 알겠다 하였습니다 사실 할머니 요양원 계실때 한번도 안갔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되기도 햇고 막 자주 뵙는 집안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아무튼
남편이 그럼 우리할아버지한텐 언제가? 라고 말해서
저도 이번 설에는 제몸이 힘들고 만삭이라 큰집까지
가기에는 어려움이 잇을것 같아 아 할아버님댁? 나 몸도 힘들고 어머님도 같이가잔소리 안하셔서 안가는줄 알았는데
하니까 뭐? 왜? 가기싫어? 이렇게 말하길래
아니 그건 아니고 아무래도 내가 만삭이고 강원도에서 충청도 까지 가려면 차 세네시간 타야하고 그래서 좀 힘들지않을까… 근데 가자 그냥 이랬어요 가기싫다고 딱질라 말하면 너무 나쁜거 같아서 그렇게는 말은 못하겟고 에둘러서 말했는데
남편이 기분이 상한가 같더라구요 저 또한 이번 할아버님댁은 나 만삭이거 하니까 너 힘들지 않을까? 라고 먼저 말해주길 바라기더 햇는데 당연하다는듯이 가자고 해서 조금 서운 하더라구요 내생각 안하눈거 같아서 그래서 그 이후에 말도 없이 잇는데 나보고 할아버지한테 가자는게 기분이 상햇냐거 하길래 그냥 나 만삭이구 힘든데 거기까지 가는건 좀힘들거 같다 시댁은 당연히 가고 나더 임신 안하면 무조건 당연히 가는거 아는데 이번엔 좀 힘들거 같다
햇더니 그럼 넌 할머니 한테 왜 가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니 할머니는 저번에 못가서 어쩔수 없이 결혼하기전애도 후에도 한번도 얼굴을 안비춰줬는데 그래서 한번은 찾아 뵈야하는데 애낳으면 더 보기 어려울거같아 가자는데그게 같냐…그리고 너가 청주 가는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게 좀 그랬다 시댁은 당연히 가고 그런데 나한테 너 몸 힘든데 큰집갈수잇겟어? 라던가 먼저 말해주길 바랬다 날 신경안쓰는거 같아 서운했다 하니까
남편이 하는말이
그럼 내가 너 할머니 보러가는거 니몸힘드니까 가지말자라거 하면 똑같은 생각을 할거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거에요.. 제가 이번 설날에 저번 추석때도 못본 할머니를 보러 가자한게 지금
시댁 할아버님집 만삭이라 이번에 힘들어서 못간다 하는게 똑같아서 서운해 하는걸까요? 사실큰댁가면 너무 불편하거 다른 친척들도 보고와야할거 같고 심적으로 벌써 몸이 힘든데 저희할머니 요양원에 길어봤자 30분 보고 오는거랑 왜 내 만삭인 몸인데 내생각 안하고 남편은 저렇게 말하는걸까요..똑같이 안해준다거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진짜 서운한데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추천수32
반대수2
베플쓰니|2023.01.20 08:45
남편분이 너무 본인 생각만하시는듯 저는 곧 100일 앞둔 아기 엄마인데요 9개월 만삭이면 얼마나 힘들때인데 차 오래타고 하면 아기나 산모한데 무리가서 얼마나 안좋은건데 그걸 투정부리나요 시댁을 안간다는것두 아니고 임신하면 정말 내몸같지 않고 얼마나 힘든데 ..남편분 철이 없으신듯 ..
베플ㅇㅇ|2023.01.20 09:00
각자 집으로 가세요 아내는 친정할머니보러 남편은 시할아버지보러
베플ㅇㅇ|2023.01.20 08:56
시할아버지 아들은 아버님이자나 아버님한테 효도하라그래 대리효도 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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