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동료의 사이

동료 |2023.01.21 20:12
조회 859 |추천 4
직장 동료인데 서로 좀 많이 친해져서
대화도 잘통해서 제가 좋아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분은 다른분을 좋아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것도 알고 있는데 그냥 좋아 한다고 말 했습니다.

그렇게 고백을 하고 까이고 난뒤에
이분이 갑자기 카톡으로 비오는 날이면 우산 챙겨라
눈오면 춥다 미끄럽다 오늘 하루 힘내자 등등
서로 썸타는 사이처럼 카톡 주고 받다가
직장에서 일때문에 서로의 의견차이로 크게 싸워서
그분이 저를 카톡 차단한 상태이고
일때문에 싸운건 서로 화해하고 카톡 차단은 안 풀고
인스타로 가끔 서로 궁금한거 DM 하는 정도 입니다.

그냥 회사에서 친구 처럼 지냈는데
이분이 갑자기 단둘이 있을때
손이 부드럽다고 하고 깍지를 끼더라구요
다른 분들이랑 술먹고 택시타고 2차 갈때도 손잡고 깍지 끼고
팔짱 끼라고 신호 주고 마지막에 집가는 택시 타고 갈 때 까지
계속 손깍지 끼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안 보일때만 저랑 손잡고 깍지 끼더라구요

이번주에 뭐좀 도와달라고 하셔서
그분 원룸에 갈 예정인데 과연 어장인가요 시그널인가요?
그리고 왜 카톡차단은 안 푸는 걸까요?
추천수4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