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얘는 나랑 다른 지역에서 살아서
전화나 영통 sns에서만 대화 주고 받는애인데
얘가 나 만나고 싶어해서 언제 만나? 이러길래
매일 다음에만 반복하고 그랬거든, 근데 설날에
얘 빼고 단톡에다 무리애들이랑 같이 코노가고 체험관, 카페, 맛집간거
올렸거든. 이때까지만해도 별 뜻 없어보였는데 갑자기 나한테
저녁 6시인데 집에 막 도착했는데 전화로 내가 지금 갈게 나 볼 수 있어?
라길래 아.. 나 곤란해서.. 이랬더니 한 몇분뒤에
그래, 그만 보자 우리 . 너랑 나랑 인연이 아니였나봐 매일 그렇게
만나는거 미루는거면 넌 날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건데
이렇게 카톡으로 온거 ..
내가 뭐 큰 실수한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