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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든데 살고 싶으면 어떡해?

쓰니 |2023.01.26 13:10
조회 9,148 |추천 51

안녕 제목을 봐서 알겠지만 너무 살기가 싫어
하루하루 고통 받으면서 사는 인생이 너무 싫어
애써 자존감 높은 척 착한 척 사랑받는 게 좋은 척
이렇게 사는 내가 너무 싫고
끈기 하나 없는 내가 너무 싫어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자해는 습관성이 되었고
우울증 말기까지 와서 너무 힘들어

솔직히 말하면 죽고 싶지 않아
부모님한테 효도도 해드리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
부모님이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감동 받아서
행복해서 우는 걸 보고 싶어.

근데 내가 버티기엔 너무 힘들어
나 너무 살고 싶은데 제발 도와줘.

추천수51
반대수2
베플ㅇㅇ|2023.01.27 21:42
저도 한때 우울한적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버틴걸 다행으로생각해요. 우울한날이지나고 행복한날도올거고 그때 버티지못했담 아찔한것같아요. 저도혼자걷고 아무것도안해도 위안이안되더라구요. 시간은 그래도흐르고 그러다봄 꼭행복한날 올거에요. 우울감에 내자신을 가두지마시구 자신을더 사랑해주세요. 과거우울했던 제자신에게 다시돌아간담 해주고싶은말인데 지금은당신에게 해주고싶어서요. 사랑해주세요 님은 소중한꽃이라고 전생각해요^^
베플ㅇㅇ|2023.01.27 18:44
지금은 추우니까 날 좀 따듯해지면 햇빛보며 30분이상 걷기, 하루 중 언제라도 좋으니 머리감고 씻기, 나를 예쁘게 꾸미고 사랑해주기, 자해는 멈추기, 작은 목표들(ex.책 3장 읽기.인터넷기사 1개 읽기. 공부 어디까지 하기 등) 세우고 실행하기___어릴 때 저를 보는 것 같아 몇 가지 적어봤어요 끈을 놓지 말고 화이팅해요^^
베플ㅇㅇ|2023.01.28 00:19
사는게 맨날 힘들지만은 않을 거다 그러니까 존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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