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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미련남은 것 같아 힘들어요.

쓰니 |2023.01.29 16:28
조회 400 |추천 0
일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얼마 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맘은 있지만, 맞는 부분이 너무 없대요.
헤어질때 그사람 하는 말이 너무 늦게 말해서 미안하다. 내가 잘못하는건가 싶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었다. 엄청 오랫동안 고민했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 말은 맘 떠난지 사실 한참이나 됐지만 이제야 말하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로 들려요.
사실 저도 오래전부터 느껴졌거든요.. 마음이 떠났다는 부분에 대해 자각하면서 혼자 울기도 했구요. 사실 알면서도 붙잡고 있었던건 저였던거 같아요~
저랑 만나면서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꼈다며 고맙다고 고마웠다고 잘지내래요.
엄청 오랫동안 고민했었다는 말이.. 가장 상처되는 말이라 자꾸만 상기되어 힘드네요.
대체 언제부터 였을지, 지금까지 함께 보낸 시간들이 전부 거짓말같고 속은 기분이에요. 이기적인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sns는 맞팔 상태인데, 헤어진 직후에만 제 스토리를 읽고 이제 확인도 안하네요. 아직도 미련 못 떨치고 핸드폰만 보는 제가 한심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아무렇지도 않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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