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살인사건이 질투 때문이라고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세요?
ㅇㅇ
|2023.01.29 18:50
조회 7,344 |추천 6
거여동 살인사건은 30대 초반인 미혼 여자가 고등학교때 자기보다 공부도 못하고 인기도 없었던 동창이 멋진 남편 만나서 아이도 둘이나 낳고 알콩달콩 잘 사는게 부러워서 그 동창의 남편을 유혹하고 동창(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살해한 사건임.
사람들은 이게 질투 때문이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정말 미친사람 아니고서야 단순히 질투난다고 아이들까지 살해할까??저렇게까지 하는건 엄청난 분노와 증오거든.난 이걸 최근에 이해하게 됨.
난 20대 후반이고 알게된지 1년된 친구가 있는데 얘나 나나 남자친구도 없고 솔직히 외모는 비슷함.근데 내가 조금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 다 볼땐 나한테 착하게 하는데 둘만 있을땐 깐족거리고 약올림.날 라이벌로 생각하는지 남자들 앞에서 날 계속 깎아내림.처음엔 무시했는데 자꾸 이게 반복 되니까 진짜 얘를 해치고 싶다는 생각까지 왔음.조금만 더 가면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겠음.
타인이 보면 여적여냐고 하겠지만 안겪어본사람은 모름 ㅋㅋㅋㅋ
겉으로 티나게 그러는것도 아니고 은근히 자꾸 약올리고 나랑 경쟁하려 하면 엄청 얄미움.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
물론 내 추측이 틀리고 그냥 단순 질투 일수도 있겠지만 웬만한 ㄸㄹㅇ가 아니고선 친구도 모자라 자식까지 해칠 생각은 잘 안함..
아마 그 친구도 깐족깐족 약올리고 먼저 그 친구를 견제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거…
물론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고 그냥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입니다.고인을 모욕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 베플ㅇㅇ|2023.01.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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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소름. 살인자한테 공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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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ㅇㅇ|2023.0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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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까지 다 났고 살인자 정신분석 관련 논문까지있는데. 무슨 개풀뜯는 소릴. 합리적 의심이래.
- 베플ㅇㅇ|2023.0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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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모독의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고인 모독입니다. 2차 가해이고요. 모욕을 주었든 어쨌든 법적인 부부와 가정을 파괴하였으며 살인까지 수 건을 저질렀습니다. 원한이 있는 친구는 그렇다쳐도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들이기도 한데 그 아이들이 죽으면 자기가 그 자리에 들어갈 수나 있습니까? 쓰니가 느낀 분노와 그 범인이 실제로 행한 일의 결과가 아예 다릅니다. 후자는 관련자 수십명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들의 미래도 완전히 망가뜨렸기 때문입니다. 쓰니는 분노에 못 이겨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다는 말인가요?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지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 베플ㅈ|2023.01.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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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이라는건...물증과 심증에 기반해야함. 심증이라는 것도 그 상황에 직접적인 증거는 아니나...예를들어, 주변인이 둘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라고 증언했다와 같은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 얻게 되는것을 의미함. 절대 님처럼 밑도 끝도없이 '아이까지 죽였기때문에'..라는게 심증이 될 수 없음. 님의 글은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기 위한 근거가 매우 희박하며, 님이 처한 상황 하나만으로 다른 이의 상황도 나랑 같을 것이라고 일반화하고 있음. 이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