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주기도를 그렇게 바치는 이유.
까니
|2023.01.29 21:24
조회 113 |추천 1
2023.01.13. 매일미사 책 내용 중 화답송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다.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마라.]
성경에 근거해서 나는 묵주기도를 일상생활에서의 하느님의 업적인 사람의 행동들을 묵상하자고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몸처럼 즉, 자신의 몸을 묵상하자고 했다.
주님의 몸 역시 사람이시므로 주님의 몸을 우리의 몸처럼 생각하고
주님의 행동들을 묵상하는것 역시 하느님의 업적을 흠숭하는 것이라고
이 행위들은 모두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않는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일상의 주님의 행동을 묵상하는 것 역시하느님의 창조물인 인간을 묵상하는 것이되며
이 행위들 역시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않는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않고 인간의 행동들을 깊이 묵상하는 행동은 그 자체로 하느님을 흠숭하는게 된다.
그래서 나는 묵주기도를 성부 하느님께로 맞추는 것이지성모님과 예수님의 행위를 묵상하여
다시 감동을 받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묵상하고묵주기도 또한 그렇게 바치고 있다.
인간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인간의 느낌과 그 복잡한 연결을 세세히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 단지 "노력만"하는것이다.
처음부터 실제처럼 묵상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실제처럼 될 수도 없다.
그래서 "노력만"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하느님의 업적이 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뭉떵거려 묵상하게 된다. 스케치 할때 구도를 잡아서 그리는 것처럼 처음에는 뭉떵거리게 된다.
그래서 매일 묵상하고 실제처럼 될려고 "노력만" 하는것이다.
스승과 같아질 순있어도 스승보다 높아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이 떠오르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