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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2023.02.01 16:52
조회 305 |추천 0



안녕하세요..

혹시 뉴스를 접하신 분들 계실지 모르겠으나..도움 청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어보시고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이번 설을 일주일 앞둔 1월 15일 부산 중구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1.3톤 가량의 벽돌이 쏟아지는 사고로 꽃다운 청춘인 20대의 젊은 청년이 목숨을 잃은 사건에 대해, 그 사건이 일어나고 처리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정확한 책임 소재와 처벌을 청원하는 글에 보탬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95년 생인 피해자는 나이도 아까운 20대이지만, 어릴적부터 좋은 거 욕심 한번 내지 않고 모두 동생들 손에 쥐어주었던 따뜻한 형이자 오빠이며, 부모와 조부모까지 살뜰히 챙기던 심성착한 아들이자 손주였기에 그 빈자리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아픔입니다.
일요일이었지만 새벽5시부터 나가 열심히 일하다 평소 애틋하게 챙기던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남기지 못한 채 날도 너무 추웠던 일요일 차가운 아스팔트 길바닥에서 눈을 감아야 했습니다.

사고는 안전을 담당 해야 하는 관리 소장도 없는 현장에서 흐린 날 규정을 무시한 낡아 빠진 나무 팔렛트로 1.3톤 가량의 벽돌을 작업자와 시민들이 오 다니는 머리 위로 안전 조치 하나 없이 무리하게 운반하다 15층 높이에서 쏟아져 내린 엄청난 무게의 벽돌더미에 맞아 생긴 사고입니다.
사고 후, 며칠 동안 원청인 ㅇㅇ건설에서는 조사를 받는다는 핑계로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원통한 마음으로 유족들이 알아본 결과 ㅇㅇ건설은 지금의 ㅇ구청장이 ㅇ구청장으로 당선되기 직전까지 대표로 있었던 회사이며 ㅇ구청장이 되기위해 30대인 젊은 아들에게 사장직을 물려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대표역을 ㅇ구청장이 하고있으며, 아들은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다 합니다. 그럼에도 사고직 후 언론 인터뷰에 자기와 상관없다고 말하며 기본적인 인성도 갖추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음에 유족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재산축소를 포함한 몇가지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절대 ㅇㅇ과는 관련없다며 발뺌중이라 아이의 생일 날 아이를 화장시키며 피눈물 흘렸던 유족들은 도대체 누구를 붙잡고 이 원통한 마음을 얘기할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청원의 힘을 빌리는 바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부디 상상할수도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들의 한 맺힌 청원에 동의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10463D357BB0F34E054B49691C19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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