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 계단에서 밥먹는 여자인데요.이해가안가시는분이 있어서 설명드릴게요. 음슴체로감
난 공단원룸에서 지내고있음 알다시피 주위에 공장들 천지인 원룸촌임
우리회사는 야간근무아닌날엔 저녁을 안줌
돈아끼려고 편의점에서 햇반작은거하나 참치캔작은거하나
집에서 김 하나 꺼내서 먹으면 5천원 조금 넘음
근데 집에서 먹으면 쓰레기처리고 귀찮은게많음
내가 4층이라 한계단 더 올라가면 누가 옥상매트 버린거있고
아무도없음 햇반은 편의점에서 돌려서옴
근데 어제 교대퇴근하고 늘 옥상계단으로 밥먹으러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ㅈㄹㅈㄹ함 쓰레기 처리안했다고
아침에 퇴근할때 버리는 경우도있어서 깜빡한거임
원래는 그날그날 바로버림 계단에서 밥먹는게 이상한가요?
집에선 냄새도 그렇고 가끔 편의점에서 3분 카레랑 짜장 데워올때도있어서 집에서 먹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