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싸울때마다 짐싸서 집 나가는 남편

|2023.02.12 15:31
조회 21,412 |추천 5

-추가-
오늘 이혼접수하고왔습니다
싸움은 싸움으로 끝내고싶은 저와는달리
매번 집을나가고 책임감없는말들 행동들 저도 이젠 너무 지쳐서 이렇게 되었네요
많은조언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1년 다되어가는 여자입니다
글 읽어보시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과 저는 10살 차이입니다
제가 연하이구요
연애는 1년안되서 결혼을 진행했는데
결혼전에는 말도 이쁘게하고 따뜻해서 직업이 탄탄치 않아도 결혼하면 행복하겠구나 이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남편이랑 저랑은 성격이 완전 극 반대되는 성향이구요

간단하게 어제 이야기를 할께요
어제 남편이 특근까지 일을해서 새벽에 퇴근을하고
집에온 상황이었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자려는 상황이었고
남편이 귀를 뚫은곳이 아프다며 귀거리를 빼고
약을바르는데 불을 다 키고 바르길래
제가 불좀 끄라고 안방화장실 들어가서 발라도 되는거 아니냐 했습니다
남편이 욱하는성격이 심한데 갑자기 또 욱하더니 언성을 높히고 저한테 이기적이라고 그러면서 짐을싸더니
또 집을 나갔습니다
집을 나가서 가는곳은 알아요 혼자사는 친구집에 항상 갑니다
집 나가는기간이 길면 1주2주 나가있구요
항상 싸울때마다 이혼하자 하고 집을 나가는데 막말도 하지말라고 해도 욱하면 막말을 하구요
저도 이렇게 사는게 이젠 너무 지쳐서 이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싸울때마다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늘 집 아가는사람 어찌해야할까요
이혼이 답일까요?
결혼생활 내내 저런행동을 보이네요

추천수5
반대수78
베플|2023.02.12 18:05
보통은 딱 두번째 그렇게 나갔을 때 바로 이혼을 했을텐데 왜 이혼을 안해요? 그남자와 살면 쓰니에게 뭐가 좋나요??? 그러다 애라도 생기면 완벽한 지옥이 될텐데요. 쓰니만 정신 차리고 얼른 그 남자를 놓으세요. 인생 생각보다 별로 안길어요.
베플|2023.02.12 18:07
새벽에 들어와서 방에 불 다 켜고 일보는 사람이 극이기적인거죠. 무슨 크게 다치거나 큰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화장실이나 마루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사람이 자려고 하는 방에서ㅉ 이거 하나만 봐도 오래는 같이 못 살 사람인데 집을 나간다면ㅉ 그냥 모지라고 찌질함의 극치인데 굳이 같이 살 이유가 있을까요. 나중에 쓰니보다 먼저 병나 누울 확율이 훨 더 큰데 그렇게 속 썩이다 보면 금방 시간 가서 병수발 하게 될거에요.
베플ㅇㅇ|2023.02.13 01:51
나이는 10살이나 많은데 나잇값도 못하는 인간을 뭐하러 끼고 살아요? 하루 나가도 이혼 할 판에 1-2주를 여러번 그러는데 평소에는 잘한다고 그걸 참아요? 정신차리세요 마누라 패는 ㅅㄲ들도 평소에는 잘해요 쓰레기랑 사는 여자들 단골멘트가 그것만 아니면 좋은 남자인데 이러는거랑 똑같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