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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일부로 데려와서 죽이는 이유는 뭐에요?

ㅇㅇ |2023.02.13 10:52
조회 25,651 |추천 82
아이 둘 키우고 있는 30대 여자 아줌마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이번 인천 아동학대 사건을 보고 문득 궁금해 져서요. 이혼했는데 일부로 양육권을 기를 쓰고 뺏어와서 그 중간에 친모에게 보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끝까지 보내지 않고 결국 애를 굶어 죽이는 건애를 죽일 목적으로 양육권을 받아오는 건가요?원대한 인생목표가 애를 죽이고 감옥에 가는 건가요?
하지만 애를 키우는 건, 직접 해봐서 알지만정말로 정말로 손이 많이 가요. 돈도 많이 들고 별거 안 해줘도 일단 신경이 쓰여요.집 안에 작은 사람 한 명이 더 있는 자체가 신경이 쓰여요.생활하는 기본 공간도 차지하고요.
귀찮아지면 그냥 엄마한테 갖다 주면 되지 굳이 그 수고를 다 자처해서 애를 데리고 있고,또 굳이 걔를 열심히 학대해서 죽이고 뉴스에 나와서 유명해지고 깜빵에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정인이 사건도 진짜 이해가 안 됐어요. 애가 싫으면 그냥 입양을 안 하면 되지그리고 막상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힘들면 파양하면 되지 힘들게 학대하고 노력해서 발로 점프?? 해서 죽이고 뭐... 왜 굳이..?인생 목표가 유아 살인자로 이름을 날려서 평생 깜빵에서 보내는 건가?
물론 파양하면 주변 시선이 신경쓰이긴 하겠지만애를 죽여서 감옥가고 주변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에 비하겠어요?

저는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애 낳고또 그 애 키우기 귀찮아서 학대하거나 버리거나 하는 어린 애들은 이해??가 가요.걔네들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왜 그랬는지는 대충 알겠다는 거에요. 애 키울 깜냥도 안되는데 __ 만 좋아서 __ 해 대다가피임 할 생각도 없는 무뇌라서 그냥 뱃속에 애 키우다 낳고 뭐 그러다 키워보니 힘드니까 죽이고 그랬겠죠.그냥 알만 뽕뽕 낳을 줄 아는 기생충 수준? 
근데 자기가 실수로? 만든 애도 아닌데 혹은, 그 애를 다른데 보낼 기회도 있었는데 굳이~~ 굳이~~ 자기가 떠맡아서는 자기 손으로 죽이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추천수82
반대수5
베플ㅇㅇㅇ|2023.02.13 22:08
노르웨이에서는 애가 영유아검진때 몸무게를 재서 평균보다 몸무게가 작게나가면 다음에 올때까지 찌워오라 그러고 만약 못찌워왔을경우엔 냉장고 검사하러 집으로 온다고해요. 혹시나 아동학대가 있을까봐요. 우리나라도 이런제도 적극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베플ㅇㅇ|2023.02.13 11:15
양육비가 주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양육비 의무가 따라다니다보니 당장은 안줘도 강제압류 이런걸로 받아내지는 못한다지만 그래도 어쨌든 양육비는 의무이기 때문에 그런거 싫어서 키우겠다 큰소리 치는 년놈들도 있고. 상대방하고 결혼할때 애를 포용해주는 척 하면 상대방이 애까지 품어주는 나한테 함부로 못대하고 나를 은인처럼 대하겠구나 하는 갑질마인드도 있을수 있고. 헛짓거리 하느라 육아를 제대로 경험을 못해봐서 저쪽도 애를 이만큼 키웠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하고 전 배우자가 했던 육아가 별것 아닌것 처럼 착각되어서 멍청한 마인드로 육아를 우습게 보고 덤비는 경우도 있고. 혹은 집에서 지 부모가 그래도 핏줄인데 이지롤 하면서 뭣도 없는 집안이 해줄것도 없고 양육도 못하면서 지들 핏줄 죽어도 못넘긴다 오기 부리는 경우 지 부모 등쌀에 친권, 양육권 포기 못하고 질질끌다가 가져오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무책임하고 안일한 생각에 친권, 양육권 가져왔다가 반려동물 유기하듯이 버리고 싶어지지만 사람이라 함부로 버릴수도 없으니 그때부터 짐덩어리 취급에 단번에 죽이지도 못하고 서서히 애 말려 죽이는듯. 아 쓰고 보니 화나네. 개x끼들. 아닌게 아니라 왜 기껏 양육권 가져와서 키우지도 않고 죄없는 애를 죽여. 다 지옥이나 가라.
베플ㅇㅇ|2023.02.13 21:43
정인이 사건은 애 입양해서 수당받고 청약에 이용했댔음 친부모가 저러는건 애가 좋아서 안주는게 아니라 상대를 괴롭히려고 안주는거임 상대가 원하는건 애니까. 그 상대 엿먹이려고 뺏는거임 ╋수당도 덤이고 애는 그냥 두면 알아서 클테니 잘 자라든 말든 그건 신경안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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