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8살 동갑내기 직장인 커플이에요동갑이니 만큼 더 편하고 친밀감이 높은 반면에미친듯이 싸우는 시기가 자주 있네요
그게 바로 지금인데요
주로 제가 남친을 지적합니다왜냐면 남친은 엄청 무던하고 차분해서 큰일을 안만드는 성격이에요반면에 저는 질투도 많고 소유욕도 심하고 성격도 급해서남친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기준의 일을 저는 불타듯이 버럭버럭 합니다..
남친은 이해가 안가는것이죠 왜 이런걸로 이렇게까지 잡아먹듯이 뭐라하느냐저는 거기서 내기준으로는 니가 잘못한거니까 반성하는 태도로 사과를 해야한다
여기서 충돌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물론 처음엔 남친도 고분고분하게 사과하고 절 풀어주려고 노력했지만이제는 남친도 꺾지 않고 같이 화를 내서 싸움이 됩니다.
이거 그냥 헤어지는게 답인거 아는데솔직히 제가 남친을 정말 많이 사랑해서 헤어지는것은 싫습니다..
이런거면 그냥 제가 지적도 하지말고 냅둬야 남친도 순해질까 싶습니다.남친도 이젠 저한테 날이 서있어서 제가 지적을 하면 무조건 그날은 싸우는날이에요
몇날며칠을 연속으로 싸우다보니 지금 서로 질령이 나있는 상태에요
제가 남친 행동에 서운해하고 지적하려하는것은 솔직히 제 마음을 풀고싶은?.. 개인적인 욕망을 푸려고 하는 행동 같아요
바람폭력도박만 아니면 그냥 기본적인것만 지켜가면서 옆에 둬야 서로 좀 괜찮아지려나요
제가 남친을 너무 사랑해서 작은것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인지그냥 좀 내려놓고 서운하더라도 참고 재밌고 좋은말만 하고 지내는게 제가 고칠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