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모 집인데 이혼하고 발빼고 싶어요
ㅇㅇ
|2023.02.18 08:53
조회 136,105 |추천 779
결혼생활 1년해봤는데 앞날이 안보여서 이쯤 발 빼고싶어요
1년동안은 월세집에서 살았고 남편이랑 공동명의 부부대출받아
작은 평수 아파트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
홀시어머니가 사사건건 합가 시도? 은근슬쩍 말 흘리고
남편도 제 의견이 아닌 시모 의견에만 동의하는 모습도 그렇고
주말에 저희 부부끼리 놀러한번 갈려하면 시어머니도 끼이길 원하고
더 심한건 남편이 우리 부부 사생활 시모에게 다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남편도 ~훗날에 우리엄마 모실꺼아니냐.~ 애낳으면 엄마가 봐주신단다 ~우리엄마 밥 맛있지 않냐. ~우리엄마랑 자는거 익숙해져라 는둥 그런말 하고
앞날 훤히 보이는데 부부 아파트 대출 받기전에 이쯤가서 발빼고
싶어요. 돈도 안엮여있겠다. 애도없겠다 그냥 정리하고싶네요ㅠ
남편이 이혼 동의해줄까요? 그리고 생활비는 각자 벌어서 썼고
제가 좀 더 내고 살았어요.(남편 벌이가 나보다 적음)
- 베플ㅇㅇ|2023.02.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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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내가 홀시모집에 1년살다가 작년에 이혼한 사람인데 그거 무조건 이혼하세요 진심 망설일필요없음
- 베플ㅇㅇ|2023.02.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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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동의해주겠어요? 절대안하죠,; 우리엄마 케어해줄 하녀 취급할수있는 기회를 차겠어요? 결혼에 부당한것들 증거모아서 소송이혼가야죠.
- 베플ㅇㅇ|2023.02.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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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것도 없는 주제에 홀어머니에 효자아들이면 이미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다 걸렀을텐데 제대로 퐁퐁 당했네요. 그것도 애미까지 쌍으로ㅋ 님만한 호구에 돈까지 잘버는 여자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절대 도장 안 찍을 겁니다. 남은건 소송이혼인데 변호사 찾아가는게 빠를겁니다. 일단 시모랑 거리 유지하고 특히 합가는 절대 불가이며 우리 가정에 시모를 끼우는 너는 가정 파탄범이라는 부분을 지속 어필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절대 피임. 결혼 안 했으면 애아빠가 누군지 모르니 대충 어떻게 하는데 유부녀면 남편 동의 없인 낙태도 어렵고 아주 뭐 되는 거에요. 경구피임약 꼬박꼬박 챙겨먹고 미레나든 루프든 하고. 제일 좋은건 아예 관계를 안 하는거.
- 베플ㅇㅇ|2023.02.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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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울화가 치밀어오르는데 멀 망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