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디그드23
|2023.02.20 01:50
조회 10,164 |추천 2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아내입니다
서로 연애할때 데리고 온 아기 강아지가 있는데 그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말도 잘듣고 지금은 정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저희가 해외로 한달정도 출장을 가서 시댁에 맡겨놓고 왔는데 시댁에서도 너무너무 예뻐해주시고 강아지 덕에 산책하시면서 가벼운 등산도 하시며 운동도 하셔서 더욱 더 좋아하셔요
시부모님은 아들, 딸이 다 장가, 시집 가서 두분만 계시는데 강아지가 반겨주고그래서 아들이 너무 보기 좋은가봐요
저도 물론 보기 좋고 이해되고 하는데 제 자식같은 아가를 자꾸 시댁에 드리자고 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 베플ㅌㅌ|2023.02.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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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시니까 보내자는 말인가요? 그러면 다른 강아지를 분양받아서 드리면 되지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자는 발상을 함?;;;;강아지가 무슨 물건임..?
- 베플조제|2023.02.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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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면 좋을까요? 이걸 질문이라고해요? 자식처럼 키운다더니 당신은 시댁이 좋아하면ㅁ자식도 떼주나봐? 그 강아지는 당신이 주인이고 당신밖에 모르는데 고작 시댁이 좋아한다고 이런 생각이나하는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 베플ㅇㅇ|2023.02.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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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남편이라고 데리고 산다. 생명이 무슨 장난감이여?? 쓰니도 시부모가 맘에들어하면 같이 살자고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