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청테이프로 봉해진 수상한 다락문
2023년 02월 16일 방송
무섭고도 슬프고 안타까운 제보자 실화
제보자가 고등학생때 격은 이야기
밀양에서 창원으로 왕복 2시간 거리를 통학하던 제보자
학교 근처에 몇달간 지낼 방을 구하기로 하고 알아보러 다니던중 매우 저렴한 가격의 월세방을 구하게 된다.
방 한쪽에 청테이프로 봉해진 문을 발견하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고 지내던 어느날 새벽 테이프가 찢겨지는 소리에 잠에서 깬 제보자는 청테이프로 봉해진 문이 열려 있는것을 보고 다시 청테이프로 빡빡하게 봉한다.
이후 며칠뒤 하교후 월세방 앞에서 우편함을 뒤지고 있던 뒷목에 문신이 있던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남자는 황급히 도망치듯 자리를 떠난다.
다음날 새벽 한기에 잠에서 깬 제보자는 또다시 열려있는 청테이프로 봉해진 문을 보고 이건 누가 열은것이라 확신 하고 열려진 문으로 다락방으로 올라가는데 그곳에는 수많은 부적과 봉재인형과 제사상이 놓여져 있었고 강지우 라는 이름의 여고생 귀신과 마주치고 공포에 떤다.
주인 할머니에게 전해 들은 얘기에 의하면 제보자가 입주하기전 살았던 여고생이 남자친구를 거의 매일 데려왔는데 어느날 임신을 하게 되자 남자친구가 매일 괴롭혔고 남자친구의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하게 되고 아이까지 잃게 된다.
남자친구는 그날 이후 도망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고 여학생은 혼자 힘들어 하다 다락 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런데 여학생 귀신이 한이 많은지 죽어서도 그 월세방을 떠나지 않아 주인 할머니는 다락에 제사상까지 놓으며 달래 보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한다.
뒷목에 문신이 있는 우편함을 뒤지고 있던 수상한 남자가 바로 여고생의 남자친구 였다.
이후 제보자는 그 월세방을 떠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