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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걸 속이고 총각행세해서 사귄 남자 와이프한테 말해야하나요

오매불망 |2023.02.23 16:15
조회 5,855 |추천 10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약 한 달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당연히 유부남인 줄 몰랐고, 친구들 결혼 얘기 같은 걸 하면 "본인은 결혼을 안 해봐서 모른다""나는 결혼을 못 할 성향이다" 등의 말을 했기에 더욱 몰랐습니다. 
며칠 전부터 뭔가 연락도 잘 안되고, 표현도 덜하고... 뭔가 쎄함이 있어서 남친이 잘 때몰래 폰을 봤더니.. 결혼하고 애도 있는 유부남이었습니다. 심지어 저처럼 만나는 여자가몇 명(2~3명) 더 있었습니다. 
정말 놀랐고... 일단 잡아뗄 수 있기 때문에 카톡 리스트, 와이프 번호 등을 사진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바로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이유는 말하지 않았고 조만간 그 이유를 알게될 거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와이프와 남친의 대화를 보니 와이프는 독박육아와 남편의 무관심에 너무 지쳐 보였고그냥 같은 여자로서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솔직히 저를 기망하여 거짓으로 저를 사귄 것이 매우 괘씸하고 법적으로 걸어버리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만약 당시 폰을 보지 않았다면 저는 계속 마음을 줬을 것이고ㅠㅠ저는 이런 쓰레기 같은 놈에 대해서 와이프분께 말하고 싶은데 의견이어떤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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