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옷정리,빨래 ,설거지 집안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숙주나물 볶음 계란 덮밥을 창시하고 현우진 동기부여 동영상들을 보고 다이어리 정리를 하고 집을 나섰어. 걸어서 한시간 거리의 다리건너 동네의 평생 학습관이 도착해보니 얼마전 꿈에 나왔던 구조라 아찔했지.자리를 맡아보니 별로고 배가 고파서 근처 음식점에서 챠슈덮밥 미니꿔바로우 세트를 먹으며 도서관까지 걸어오면서 생각했던 너에게 하는 말을 일부 적어볼까해 그냥 내 생각이기도 해서 모른척해도되고.
집을 나서며 번뜩 든 생각이 학사를 식영과 아동으로 학사편입을 해야겠다. 올해 석사논문 겸 학사 논술 준비 베이스가 되도록 진짜 열심히해서 학위따야겠다. 그리고 내년상반기 한학기 더노력해 하반기 학사편입해야겠다. 그렇게 학사로 아동. 식영 따고 석사는 이미 있으니 박사를 가야겠다 목표는 미국이나 y대나 핀란드.
고등학교때부터 나의 잊고 있던 오랜 목표와 꿈이 었거든 박사. 어쨌든 먹고사는거야 뭘해도 살아낼 자신있으니까 난 목표가 중요하거든.현실에 휘둘려 앞을 보지못하다 다시 회복했어 나의꿈.
그러다 내가 가는 길옆에 누군가를 생각하다 네가 떠올랐어 얼마전 내가본 너와 나의 사주중 너는 법,군인 경찰 공기업 공무원 안하면 요리사 해야된다더라. 직업도 뜨거운 음식을 해야하고 그동안의 네 직업이 정말 찰떡인 너무좋은 직업인거지. 김치국 마신다면 우리엄마 뒤이어 할, 못해도 지금도 월300보장하는 쉐프로 딱이고. 우리집은 아주뜨거운 음식이니까. ㅎㅎ내가 맨날 하는말이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와서 고생시킬일 있어 하고 내가 엄빠한테 엄포를 내놨어도 요즘 우리집 그자리 넘보는 급안되는 애들도 있지만 개네들은 눈에 안차고. 뭐 하기싫음 안해도 돼 아직 잘굴러가고 엄마 은퇴할때 프리미언받고 팔아도 되니까.
그건 그렇고 나의 인생에서도 음식은 빠질수 없거든 내가 식영을 공부하려는 이유도 있고 나는 어렸을때 요리사 남편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생각도 했거든.어쨌든 고등학교때 나도 미국을 다녀오긴했지만 나도 역마살도 있고 외국에서 좀 더 살아보고싶거든 아주 눌러살 생각은 아니지만.것도 상황보고 결정하겠지만.
그래서 어쨌든 요리든. 아동학이든 식영학이든 박사든 너랑 같이 하면 어떨까 문득생각이 들더라. 너는 똑똑하고 공부도 소질있고 그냥 일개미로 살기엔 네가 너무 아까워서 같이 크고 싶다 뭐 이런생각 ?너야 알아서 거부가 되겠지만 그냥 같이 하면 안되나 요리든 공부든. 공부는 무슨돈으로 하냐고 묻겠지만 못할건또뭐야.현우진도 스탠포드갈때 학자금받아서 갔는데 우리집알바도 우리동네 지방대 나와도 캐나다 이민가겠다고 mba미국가겠다고 가서 일하면서 한다는 네팔청년인데 내가 못할건 또뭐야.. 다 굴러가게 돼있음. 오늘 든생각은 어차피 인생은 나와 세상과의 투쟁이더라고. 그래서 좀 호전적 전투적인 내 본성이 튀어나왔어 그동안 숨어있었거든.이세상에서 이겨야겠다. 그동안 내가 웅크리고 있었구나 싶더라고.
어쨌든 요지는 나랑 같이 안할래 뭐든?뭐 싫음 말고 .목표를 향해서 가다보면 그목표사이에 결혼출산 육아 뭐 그런것도 끼게 되면 껴서 어떻해든 하는거고 내 팔자에 없으면 말고 암튼 그냥 한번 생각해봤어. 밥 다 먹어간다. 이제 가야겠어.언제 어디서든 우리모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