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글들 보면서 마지막까지 희망회로돌리며,,그사람이 있는곳가서 무작정 기다렸어요.차가 있는걸 보면서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기다리고 있는 날 보면한번은 봐주지 않을까 해서요.근데 그 잠깐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았던건지 알고도 간지 모르게가버렸더라구요.오늘은 꼭 얼굴한번은 보고 잡아보고 싶어서그대로 그사람의 집앞까지 갔어요.비밀번호를 알고 있었지만 문을 똑똑거리면서 문좀열어달라고 몇번 말했지만, 아무런 대답도 오지 않았네요.그 사람은 제얼굴도 보기 싫을만큼 절 싫어했나봐요.상황이 안좋아서 혼자 지쳐 끝낸 이별앞에서 헤어지자는말에 모든연락을 다 차단한사람이 미워서 욕도 해보고했지만, 아쉬움이 너무 남아서 얼굴 한번 보려했던건데헤어질때 얼굴이라도 보면서 마지막인사라도 하고 싶었던건데바보같이 그사람은 날 아직 사랑한다고 생각한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렸어요.그사람은 제가 끔찍히도 싫은가봐요.집앞까지 찾아온 제가 더 끔찍해졌을지도 모르겠어요.비번누르지도 못한채 문앞에 한참을 쭈그려 앉아있다가 돌아서 왔어요.근데도 마음정리가 안되요.이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미우면서도 보고싶어요. 지독하네요..... 나이를 먹을만큼 먹고 어렵게 시작한 연애라 그런지 포기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