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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마마보이인가요?

ㅇㅇ |2023.03.02 13:53
조회 24,395 |추천 5
안녕하세요 . 2년차 신혼부부입니다 ㅎㅎ
제가 결혼하고 몇년동안 고민되고 혼자 속끓이고
자책도해보고 제잘못인가 못된건가 생각하며
네이트판이라는걸 다시 알게되어서 글을 납겨봅니다.
객관적으로 대답해주셔도됩니다 감사합니다 !

연애할때부터 남편이 어머님과 조금 특별한? 그런관계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 시아버지가 계시지만 좀 무능하셔서
어머님께서 일을하시며 가장역할을 해오셨다했구요
물론 아버님도 돈을 버셨구요.. 근데 가난하게 살아서
본인 엄마가 좀 불쌍하고 돈이없으니 기분이라도 좋게
해주려고 잘하는거랍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30분넘게 통화하구요
카톡도 자주 길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저도 데리고 갔었습니다 이제는 안가구요.
근데 이게 문제는 어머님과 통화를하고나면 좋은이야기는
별로없는지 좀 그말들에 신경이쓰이는지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별로안좋아지고 좀 날이 서있습니다
제가 주말에 어디가자하면 그냥저냥인데
어머님께서 밥같이먹자 어디가자 강아지 산책시키고
병원가봐라하면 바로 달려갑니다 ㅋㅋ…
저도 부모님 불효는 정말 반대기때문에 이해를 해왔는데
좀 제가 뒷전이고 어머님께서1위인거같은 그런 알수없는
느낌이더라구요.. 섭섭하기도 하구요..
어머님께서 뭐 금전적으로 해주신건없구요 남편한테두요
그래서 이때까지 학자금이니 생활비때문에 빚도 져있지만
엄청 엄마를 좀 끔찍히 생각하더라구요.. 저만 기분나쁠거같나요 저는 약간 남편잘되게 해준 케이스라 식모같은?
뒷바라지해주는사람같은 ? 그런느낌이듭니다..

그리고 좋은일이 생기거나 맛있는거 먹을때마다
어머님한테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자랑하고 이야기합니다
이런것도 이제는 꼴보기싫어요 죄송합니다 ㅋㅋ 진심이라서여ㅠㅠ
추천수5
반대수69
베플진상을보면...|2023.03.05 17:38
내가 한 마디만 할게요..애 없을 때 빨리 갈라서요. 님 남편, 지금이야 시모가 건강하고 딱히 크게 돈 들어갈 구멍이 없으니까 자주 찾아뵙고 연락 드리고 일주일에 두세 번씩 한 번에 30분 통화하고, 어디 부르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수발 드는 선에서 그치는 거지, 나중에 시모 아파 봐요. 쓰니 의견 구하지도 않고 병원비 턱턱 내고, 애 생기면 그 자식 몫까지 빼서 지 엄마 지원하려 들걸요? 또 지가 간병하다 힘들면 쓰니보고 간병하라고 시킬 수도 있고요, 당연히 원가족이랑 기본적으로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있는 건데 그런 거 1도 없이 엄마한테만 매달릴 거라고요. 저 같으면 그 꼴 못 봐요
베플진상을보면...|2023.03.05 17:40
그리고 시모도 문제인 게, 아들이 저 모양이면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 찾아올 시간에 와이프나 신경 쓰라고 선 그어도 모자랄 판에 저걸 당연하다는 듯이 다 받고 있는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그게 달라질까요? 그냥 지 엄마랑 살게 남편을 시모 품으로 돌려보내요
베플00|2023.03.02 14:01
네 님이 2순의 맞아요. 그 남자분이 님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1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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