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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행동강령인지 뭔지 보고 반박

얼척 |2023.03.02 14:20
조회 5,994 |추천 71
https://pann.nate.com/talk/369423309
아무리 몇 천 년 전 부터 어르신들은 젊은이들 보고 철들라고 잔소리 해왔다지만 요즘 MZ들의 인간 혐오, 극단적 개인주의는 심각할 지경이네요. 단체생활을 1~2년만 해봐도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법한 것들도 단지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 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지적하고 혐오하며 그것이 마치 '쿨'하고 '지적'인 것으로 착각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내 애도 아닌데 왜 배려해야 되지? 그 애가 나를 부양할 것도 아니잖아?' '내가 임산부도 아닌데 왜 양보해야 되지?' '내가 다리 부러진 것도 아닌데 왜 장애인을 생각해야 되지?' '나는 젊은데 틀니딱딱 노인들 불편한 걸 왜 생각해야 되지?'  
이런 말들을 아주 확신에 차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내가 불편하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약자들이 배척되어야 한다면 사회는 20~40대 젊은 사람들만 살아갈 수 있고 10대 이하, 60대 이상의 노약자들, 그리고 외국인과 장애인들은 전부 소멸해야 될 것입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10대 이하는 아이 엄마와 함께 독방에 가두어 놓고, 60대 이상은 고려장으로 죽여버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면 바로 처형시켜 버리는 그런 사회일까요? 
물론 우리의 MZ 20대 젊은이들은 이런 진지한 질문을 던지면 깊게 생각하기 싫어서 십선비 틀니딱딱 크루삥뽕 개킹받쥬 이런 뇌도 안 거친 외계어를 외치면서 귀를 막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대단히 쿨 한 업적을 세웠다고 생각하면서 커뮤니티에 와서 '맘충 물리친 썰 푼다' 이런 글을 공유하겠죠.

1. 이유식을 먹는 모든 어린이는 식당에 출입하지 마라
아기는 신생아부터 4~6개월 까지 분유만 먹고, 6개월부터 1년(돌)까지 이유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돌 부터 두돌(2년) 까지는 간이 약한 유아식을 먹습니다. 즉 글쓴이가 말하는 이유식 먹는 아기란 약 6개월부터 돌, 길면 두돌 까지의 아기를 말하는데요. 이 때의 아기는 매우 작습니다. 얼마나 작냐면 성인 의자에 앉히면 의자 등받이와 쿠션 틈새 구멍으로 쑥 빠져서 떨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다시 말해 이유식을 먹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거의 대부분 부모는 '아기의자'가 비치된 식당에만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아기의자를 비치한 식당들은 영아를 동반한 고객까지 손님 층으로 생각하고 있는 식당일 겁니다. 노키즈존인데 아기의자를 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기의자를 둔 식당 주인이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유식을 꺼내면 안된다, 아기는 의자에 끼워둔 채 굶겨라' 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그 사람이 정신이 나간거지 아이 부모가 맘충인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글쓴이가 말하는 건 식당주인도 아이부모도 원하지 않는데 자기 혼자만 외치고 있는 쉐도우복싱이란 소리죠. 식당 주인은 아기의자에다 놀이방까지 꾸며놓고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왠 젊은이가 나타나서 '아기 부모들은 당장 나가세요! 식당에 오지 마세요!' 라고 외치는 꼴이죠. 애엄마보다 먼저 식당 주인한테 영업 방해 하지 말라고 뒤통수 한대 맞을 겁니다. 
그리고 이유식이 냄새가 난다고 한 부분에서 이유식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인게 티가 나더군요. 이유식은 간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식보다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음식에서 주변에 인식을 할 만한 냄새는 발효 양념을 쓸 때 납니다. 김치라던가, 된장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간을 저염간장과 약간의 소금만 넣고 아주 묽게 끓인 이유식에서는 거의 냄새가 날 이유가 없지요.
이유식을 먹는 아기들이 잘 흘린다고도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아기가 식판을 엎어서 본인 머리에 쏟지 않는 이상 신경 쓸 일이 아니지요. 아이 부모나 종업원이 알아서 치울 것입니다. 성인이 음식 먹다가 실수로 국을 쏟는 것은 용인이 되는 일이고, 아이가 이유식을 먹다가 바닥에 조금 흘리는 것은 식당 출입을 금지해야 될 정도로 용납 안 되는 일입니까?  
이유로 든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전부 납득이 안 되는 조항들인데 이것을 대단한 진리를 적어놓은 마냥 득의양양 합니다. 본인이 아이와 육아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도 없고 배려도 없고 하다못해 사회적으로 약속된 최소한의 개념도 없으며 본인의 부족함을 인식할 만한 지성도 없다는 것을 1번부터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카페에서 1인1메뉴, 유모차는 2메뉴 
카페는 자리세이고 유모차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3잔을 시켜야 된다는 주장. 
카페의 수입은 여러가지로 계산이 되겠지만 보통 자리세라고 함은 인원수와 머문 시간을 곱한 값을 말하는 거죠. 즉 부피 만으로 2잔을 계산한다는 것은 아주 생각이 짧은 계산법이란 겁니다. 
그리고 유모차 한대 끌고 와서 커피 한 잔 시키는 아기 엄마들은 대부분 카페에 10분 이상 머물기 힘듭니다. 아기가 깨서 울거나 보채기 때문이죠. 아마 대부분 한두 모금 마시다 유모차 컵 홀더에 테이크아웃 해서 도망치듯 나가게 됩니다. 카페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두시간 씩 공부하고 수다떨다 나가는 20대 어린애보다 돈이 되는 손님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애기 엄마 5명이 유모차 5대를 끌고 와서 커피 두잔 시켜놓고 두세 시간 씩 떠들고 간다면 그건 카페의 영업에 지장을 주는 민폐 손님이 맞겠죠.   그리고 카페에 깨지는 그릇과 장식물 등이 많거나, 조용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카페라서 아이 손님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카페 주인이 알아서 노키즈존으로 운영할 겁니다. 
한마디로 '유모차를 끌고 온 엄마' 라고 무조건 잠재적 민폐 손님 취급하며 한잔이라도 더 사먹으라고 강요하는 건 편협한 시각이란 이야기입니다. 
단지 부피 때문에 무조건 2인분씩 내야 한다면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사람, 거동이 불편해서 보행기를 가지고 다니는 어르신들은 죽을 때 까지 무조건 2~3인분의 돈을 내고 다녀야 된다는 소리인가요? 그러다 돈이 궁해지면 집에 갇혀서 죽어야 되고요?
카페에 들어가려다 유모차가 걸기적거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급발진해서 비난을 쏟아내는 모양인데 남을 저주하기 전에 생각이란 걸 한번 해 보는 게 어떨까요. 


3. 아이는 대중교통을 타지 마라
요즘은 단어 의미도 잘 모르고 특히 문해력이 절망적으로 떨어 졌다고들 하던데 진짜 그렇네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대중교통이란 단어의 본질적인 의미를 알면 본인의 무식함이 드러날까 부끄러워서 라도 할 수가 없는 말 입니다. 길게 반박할 가치도 없습니다. 
대중교통(大衆交通, public transportation) : 일반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교통시설 및 수단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대중(大衆) : 지위·계급·직업·학력·재산 등의 사회적 속성을 초월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집합체. 
대중교통은 식당이나 카페와는 완전히 결이 다른 겁니다. 
이 글쓴이는 대중이란 오로지 20~40대 사이의 신체 건강한 젊은이들만 일컫는 말인 줄 아는가본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속성을 초월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든 수단이 바로 대중교통 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단어 받아쓰기 공부를 열심히 안 하면 이렇게 무식한 사람으로 크는 가 봅니다.
아이가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자차가 없는 부모, 아직 차를 운전할 나이가 되지 않은 어린이와 학생들, 그리고 나이가 너무 많아 운전이 힘든 노인들까지 전부 먼 곳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중교통의 궁극적인 목표이지. 사지 멀쩡한 2, 30대가 차 끌고 다니기 귀찮을 때 타라고 준비해 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탄 아이가 시끄럽게 할 경우 '조용히 해 달라' 고 요청할 수는 있지만, '아이는 시끄러울 수도 있으니까 대중교통을 탈 권리를 박탈하자' 라고 하는 건 대중교통의 존재의의 자체를 부정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부정하겠다는, 아주 주제 넘는 개소리란 말이죠. 대통령이 그런 소리를 해도 탄핵 당할 마당에 머리에 가나다도 안 들어있을 멍청한 인간이 똥을 찍 싸듯 적어놓고 그 똥에 100명 넘게 찬성을 누르고 있으니 요즘 대중들의 수준이 실로 심각합니다.
정식으로 '아이는 시끄러우니까 대중이 아니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권리를 박탈한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뭐... 헌법재판소라도 가 보세요. '10대 이하와 50대 이상은 대중으로써의 기본 권리를 박탈해 달라고 소송이라도 내시던지 알아서 하세요. 거기서 상대를 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 마트에 유모차 끌고 오지 마라, 부피가 커서 길막힌다.
이 분은 마트에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기나 한 걸까요?마트에 가장 많이 굴러 다니는 게 뭘까요? 카트입니다. 카트는 아주 큽니다. 유모차보다 더 큽니다. 그럼 유모차보다 더 큰 카트를 끌고 다니면 길 막힌다고 떼는 안 쓰시나요? 
그리고 카트에는 뭐가 달려 있죠? 바로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달려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트의 주 고객 층이 아이를 데리고 온 아기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패딩에 손 꽂고 와서 4개들이 맥주 한 세트 사가는 돈 안되는 20대 와 달리, 아이를 데리고 온 주부는 마트에서 많은 물건들을 다양하게 사고 많은 돈을 지불하고 나갑니다. 
마트와 백화점은 이 주부층을 공략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는 유모차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를 케어하고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이 가장 최상층에 키즈존을 마련하여 고급 브랜드의 아이옷과 키즈카페, 엄마가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놓았죠.심지어 고속터미널 백화점 맞은편의 분수광장에는 여자와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화장실은 있는데 남자 화장실은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아이 엄마는 마트와 백화점이 VIP 고객입니다.
근데 아이 엄마는 마트에 오지 말고 전부 인터넷 쇼핑으로만 시키라고요?우리나라에 있는 백화점과 마트들을 전부 망하게 하려는 쿠*의 음해세력입니까?
요즘 젊은이들 언어로 말하면 이런 거죠.'너 뭐 돼?'마트와 백화점 회장들도 아이 엄마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는데 너가 뭔데 아이 엄마 보고 오지 말라 어쩌라 명령합니까? 주제 파악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5. 아이는 이성 탕에 들어오지 마라
이것은 대중교통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집집마다 탕이 있고 뜨신 물이 나오는 젊은이들은 이해하지 못할 테지만, 대중목욕탕은 단순히 세신 받고 찜질방에서 인증샷 찍고 식혜 마시는 곳이 아닙니다.  
집에 온수가 안 나오고, 탕이 없고, 씻을 공간이 없는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번, 한 달에 한 번 씩이라도 소액을 내고 따뜻한 물에 씻는 곳이 대중목욕탕 입니다. 
코로나 때 조차도 대중목욕탕을 건드리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텐데. 글쓴이가 생각이란 것을 하고 사는진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가 따뜻하고 습기찬 목욕탕에서 빨리 퍼지는 것은 상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욕탕은 셧다운 시키지 못했습니다. 
아이 아빠가 없이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 아빠가 있지만 달에 한 번씩 들어오거나 늦은 밤에서야 퇴근하는 바쁜 집의 엄마들도 어린 아이를 씻기러 가는 곳이 바로 대중 목욕탕이란 말입니다. 요즘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개별 화장실이 있는 집이 많아지면서 동행할 수 있는 기준을 '만 4세'로 낮춰놨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소득층이 사라진 건 아닙니다. 
단순히 '애기 꼬추도 보기 싫으니까' 라는 이유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당신의 무분별한 혐오를 타인, 특히 약자에게 돌리지 마세요. 영원히 20대 일 것 같습니까?요새 유행하는 드라마라도 보면서 현실을 파악하세요.
'너 나이 어린 거. 뭐 언제까지 어려?' 
언젠간 당신도 그 약자가 됩니다. 



6. 아줌마 신조어 쓰면 무식해 보인다 
항상 올바른 표현을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회 집단이 모이면 그들만의 언어가 생기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쩔티비 저쩔티비 크루삥뽕 아아 뜨아 얼죽아 안물안궁 치깅스 새터 꾸안꾸 마기꾼 이런건 대단히 신선하고 지적인 표현이고 아줌마들이 쓰는 단어는 무식하고 천박하기 그지없는 표현인가 봅니다? 
남의 단어 쓰임을 지적하기 전에 '대중'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본인의 무식함을 먼저 돌아보기 바랍니다. 


7. 아이를 낳으면 친구 관계를 끊어라
말도 안되는 개소리의 나열에 슬슬 피곤해 지네요... 이걸 왜 반박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친구 관계는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만나는 것이 문제가 없으면 계속 만나는 것이고, 문제가 되면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고 아이를 맡기고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다 다시 다른 친구들과 다른 무리를 형성하기도 하는 거고 다른 친구들이 아이를 낳으면 또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게 유기적인 것이 인간관계 아닙니까?
본인이 뭐라도 되시는지... 아까부터 느끼는 건데 본인이 대단한 뭐, 창조주라도 되세요? 과대 망상증 같은거 있으신지.왜 아이를 낳으면 모든 친구 관계를 끊어라 마라, 대중으로써 기본 권리를 박탈하라, 어디도 가지 마라 뭐도 하지 마라 이래라 저래라 여자가 아이 하나 낳았다고 갑자기 인간도 아니게 되는 거고. 키보드 손가락 놀림 하나로 이러쿵 저러쿵 제어할 수 있는 애완견 같은 존재로 전락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본인도 여자라고 해 놓고 그야말로 '여혐'의 궁극체라고 할 수 있네요. 



8. 아이 낳으면 퇴사해라, 싫으면 회식이나 야근 빠지지 마라
7080년대 머리 빠진 아저씨들도 이런 소리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재교육을 받는 마당에, 생각이 30년은 뒤쳐져 있네요. 
코로나 이후로 회식과 야근이 없어져 가는 추세인데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지 1년 이상 뉴스에 나오던 회사 트렌드조차 전혀 모르는 모양입니다. 
앞 선 개소리들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해서 마지막 번호는 짧게 줄이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회사를 다닐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며,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 회사에서 배척 받아야 한다면 그건 생각이 1800년대 영국 산업화 정도에 머물면서 전혀 발전하지 못한 사람인 겁니다. 그런 사람을 굳이 시간을 들여 상대하는 것 조차 에너지 아까운 일 입니다. 





 어떤 작가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직업 여성이 여대생을 따라하기 위해 철학 책을 읽는 시늉을 했지만, 요즘은 여대생들이 직업 여성을 따라하기 위해 선정적인 옷을 입는다.' 
그야말로 철학의 부재입니다. 철학의 부재가 10년을 넘어가니 당장 눈 앞의 불편함은 싫고, 깊게 생각하는 것도 싫고, 스스로에 대해 성찰 하는 것도 싫어서 모든 사고를 거부하고, 결국 할 줄 아는 건 남을 비난하는 것 뿐입니다.  그 과정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가 붕괴되고 서로 격리하는 분위기가 되고, 사회성을 폭발적으로 발달 시켜야 할 대학생들이 집 안에서만 머물게 되면서 급류를 만난 듯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뇌도 안 거치고 맘충 맘충 거리는 사람들은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런 분들은 타인이 쓴 글은 3줄 이상 못 읽는 지능을 가졌을 것이 분명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추천수71
반대수20
베플ㅇㅇ|2023.03.02 14:44
'MZ세대'들이 일반화해가면서 맘충혐오하는건 천인공노할 무개념짓이고 니가 '요즘은 여대생들이 직업 여성을 따라하기 위해 선정적인 옷을 입는다'이딴 개소리 적는건 정당하고 건전한 의견제시임??ㅋㅋㅋ 번호 매겨가면서 논리적인 척 글쓰면 뭐함? 마지막에 요즘 여대생들은 챙련처럼 옷입는다~~ ㅇㅈㄹ떠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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