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일단 미성년자이고 조부모님 할아버지께선 90세이세요
치매인지 정신병인지 잘 몰라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6개월전부터 잠꼬대처럼 옛날 얘기를 중얼 거리시는게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언제는 한밤중에 밖에 나가고 싶어 하시며 물건을 깨 부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제 시키고 괜찮아 지신줄 알았는데
올해 들어와서 한달 간격으로 이상해 지시더라고요
한달에 한번 밤에 꼭 온집안을 누비고 헤집고 밖에 나가고싶어 하시고 문도 못여시고 그러시면서 자꾸 무엇을 해야 한다고 중얼중얼 하십니다
밥 드시고 난 후 잠자리 드실 시간에 그런 행동들을 하곤 하세요
낮에는 작은거에도 화를 쉽게 내시고, 보청기를 끼셔도 못들으신거 마냥 대화가 잘 안됩니다
밥도 잘 안드시려고 하시고요, 평소 잠잘때엔 짧게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시곤 하세요
제가 아직 미성년자고 이런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 하고, 밤마다 어떻게 되실지 하며 겁에 질려해야 하는게 이젠 트라우마 같습니다
그렇다고 요양원 준비 하기엔 돈이 저키우시는데에 들어가는 것도 있는데 입원을 부탁 드리기엔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 밖에 안들더라고요…
또한 할아버지께서도 받아드리지 못해 진료를 거부 하실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같은 곳은 남자 환자를 받아드리기 꺼려 한다는 글도 봐서 더 어렵게 느껴지곤 합니다
나라에서 지원 해주는 복지나 혹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 주작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추가로 적는데 집안 사정이 있어서 낮에는 부모님이 절 봐주시고 밤엔 따로 살아서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세요 조언구하고자 방탈하고 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