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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안부전화 강요에 막말

조언부탁이요 |2023.03.04 08:17
조회 14,514 |추천 59

우리집이랑 5분 거리에 시가랑 시누이 집이 있어요
시누는 친정집이라 자주 가는 편이고 우리도 자주 오길 바라는 시부모입니다
결혼 초반에 안부전화 강요하고
평소에도 화장하고 있어야 남편이 좋아하지
친정도 가지 말고 집에서 애들 키우면 밥 꼬박꼬박 차려줘라
다른집 며느리들은 살랑살랑 거려서 돈 받아가는데 너는 그런 것도 할 줄 모르냐
막 서른 됐는데 너 노산이다 빨리 둘째 낳아라 아들도 낳아야지 아들아들아들아들(첫째는 딸)
출산한 지 백일도 안된 며느리보고 아직 살을 못 뺐냐 그러고
시가가 5분 거리인데 매주 와야지 2주마다 오냐고 하면서
니가 전화 안하면 내가 한다며
애 키우는데 매일같이 50분 1시간 끊어서 세네시간씩 전화 해서 남편 챙기라는 말만 하길래 시부모를 차단한 상태예요
현재는 애들이랑 신랑만 시가에 왕래중인데
처음에는 신랑도 내 편인척 하더니 점점 시부모한테 그래도 연락 한통은 했으면 하는 티를 내네요
신랑은 처갓집에 생신 어버이날 빼고는 전화 한통을 안하는데
은근히 나한테 바라는게 짜증나서 거절했더니
저도 기분 나쁜지 서로 대화를 안하고 사는중입니다
이런 것도 이혼사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추천수59
반대수3
베플남자|2023.03.04 08:44
증거를 모으세요. 차단 풀고 통화녹음부터 하세요. 법은 일단 증거가 있어야 편들어줍니다.
베플ㅇㅇ|2023.03.04 08:48
남편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단 통화 녹음해서 남편한테 보내고 녹음해서 보내고하세요. 그러고 이거 친정에도 보내본다하시고요. 그러고 다시 차단하세요. 애들도 보내지 마세요. 디애들한테 엄나 욕 무자게 합니다. 아들인 남편만 보내세요. 그래도 또 연락하고 왕래하길 요구한다면 시누도 나하고 똑같이 시가만 다니라하라하세요. 딸인 시누는 친정 들락거리는데 왜 암말 안하냐하시고요. 니가 처가에 하는 만큼한다하세요.
베플남자00|2023.03.04 11:11
니가 전화 안하면 내가 한다? 미쳤구나
베플남자|2023.03.04 11:04
아래 댓글들 처럼 증거 모아놓고 시집에서 멀리 이사가세요. 원래 시집 가까이 사는 집 치고 화목한 집 잘 없음
베플ㅇㅇ|2023.03.04 14:05
네 시가 식구들의 부당한 대우는 분명 이혼사유가 됩니다 간단한 성격차이도 이혼이 되는데 뭔들요 ㅋㅋㅋ 다만 합의 이혼은 안해줄테니 소송으로 가셔야 할텐데 그동안 같이 살아야 하는게 참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집을 나가시면 유책사유가 되시니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하던대로 육아 및 가사 계속하시고 통화는 자동녹음 기능 설정하셔서 시모 전화도 다 받으세요 시모의 막말이 심할수록 좋습니다 승소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녹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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