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랑 같이 일하는데 이직하고싶다는 여자친구

쓰니 |2023.03.06 15:02
조회 28,574 |추천 4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같은회사 같은부서에서 일하고있는 여자쓰니입니다같이 일하다가 제가 좋다고해서 만나게된 케이스예요, 남자친구는 제 사수구요 
남자친구는 경력이 오래되서(11년) 모든걸 할줄알고 제가 모르는거 있으면 다 가르쳐줘요전 일한지 이제 2년 쫌 안되구요 그래서 제가 모르거나 어려운일들을 남자친구가 많이 도와줘요전 2년이나 일했지만 아직도 할줄아는게 없고 남자친구도 바쁜데 제 일들을 도와주다보니 제가 점점 미안해지더라고요 염치도없고 그냥 엄청 미안한마음이 커요그래서 제가 이 회사랑 나랑 안맞는거같다 다른회사로 이직하고싶다고 몇번이나 말했어요(남자친구가 높은위치라서 제 퇴사처리 해줄수있는 사람이거든요)그때마다 남자친구는 절대 안된다고 너 없으면 자기가 더 힘들어지는거 모르냐면서 화를내서 그때마다 싸우고 다시 풀고 하는데 전 제가 부족한게많고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걸 보기싫어서 따로 일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인데 그게 그렇케 화낼일인가요??
배워도 끝이없고 계속 모르는일들이 많이생겨기고 그때마다 남자친구한테 도움받기가 미안해서 이직을 하고싶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추천수4
반대수75
베플ㅇㅇ|2023.03.07 10:03
댓글들 왜 저렇게까지 못되게 말함… 이제 2년된 사람한테;;ㅋㅋ 어떤 분야인지 먼저 들어봐야겠지만 원래 신입 1–2년 때는 말하는 감자된 기분으로 구르고 깨집니다. 그냥 버티는 게 맞아요. 남친이 많이 도와줬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그게 역효과같네요. 애인 관계로 얽힌 사람의 도움은 실력 발전에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나이 차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님의 부진은 남친의 과보호랑 님의 자립부족 때문이에요. 그래도 2년이 꽁으로 흘러간 건 아닐테니까 시간 낭비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기초부터 천천히 공부하세요. 남친한테 이제부턴 최소한의 간섭만 해달라고 하고요. 그마저도 안 될 것 같으면 이직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무작정 관두기X 확실히 정해진 상황에서) 뭔 그런 이유로 관두냐고 하는데 세상에 그것보다 더 사소한 이유로 이직하는 사람들 많고 다 잘 먹고 삽니다. 화이팅~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