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설의소개팅녀

쓰니 |2023.03.09 23:02
조회 3,759 |추천 3
안녕하십니까
올해 33살 직딩남입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에 거주중입니다.
후아 요즘 결혼문제로 아주 매우몹시 스트레스 쌓이고 있는중이였는데
친구의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준다는 말에 소개를 받게 돼었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내인생에 레전들 소개팅녀 일줄이야...

소개를 받고 일주일? 정도 뒤에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그날 연락하겠다고
연락을 따로안했습니다  그런데... 당일날 아침에 8시쯤 ? 먼저 카톡이 오더군요
저는 꽤 이른시간이라 점심먹고 연락하려고했는데 연락이와서 
그녀는 여의도가 직장이고 저는 경기도니까 사당쯤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사당에서 만나기로 한게 7시인데
제가 퇴근이 빠르다보니 어찌어찌 6시쯤 사당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많이 남아서 소개팅녀에서 전화를해서 내가 여의도까지 가겠다했죠근데... 여기서 소개녀에 말투가 약간 성난것처럼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의도까지 온게 화가났답니다 그래서 왜냐구 물었더니 자기는 사당까지 갈준비를 머릿속으로 다했는데 굳이 여의도까지 와서 자기계획을 망쳤다고화가났더라구요 어이가없었지만 미안하다고했죠
근데 소개팅 자리를 선처럼 생각하다니
처음겪는 황당한질문들 연봉,직업(자세하게) ,자가유무, 차유무, 부모님직업유무, 부모님노후거기다가 더 황당한건 본인은 아이를 안갖고싶으니 아이를 갖을거면 상대방연봉이 8천은되야한다는겁니다자기는 아이를 갖으면 일을안할거니 무조건 그렇게되야하고또한 자가를 보유하고있지만 대출로 월에200씩 갚고있다면 이또한 연봉에서 제외하라는겁니다
도대체 이사람을 무엇일까
머릿속이 하얗게변하고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저는 현재 자산(아파트전세포함) 1억5천에 k7차량 보유중이고 연봉은 대략 7천~8천입니다
여자는 부모님이 빌라전세 투룸해주셨고 본인 5천있답니다 심지어 저보다1살많습니다
제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모았답니다
근데 여자는 자기는 꼴랑 5천모아놓고 저런조건들을 제시하니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심지어 얼굴이나 키 직업 모든걸로도 제가더 월등한거같은데
무시받은거같아 기분이 매우몹시안좋네여
여의도  xxx 보험회사 그 여자분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분 아니면우리나라 30대여자들은 이게정상인가요똑같이 모으는건 어려운일인가요
추천수3
반대수9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