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는거라 좀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입시미술을 하고있는데요 미술시작한지는 이제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겨울방학부터 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요...
제가 공부를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못하지는 않습니다...
모고는 수학제외(미술이니깐ㅎㅎ) 평균 2후반~3등급 정도 나오구요... 내신은 4.5정도 나옵니다... 내신도 막 다같이 4~5등급이 아니라 2445 이런식으로 나오구요..
작년에는 문과반이라 살짝 분위기가 널널한? 분위기여서 뭔가 ㅎㅎ 너희들 놀때 나는 공부할거임 하는 느낌으로 남들 다 쉴때 공부하는 나에 자아도취되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11월 모고도 잘 봤고.... 그 성적 유지만 하면 실기만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권 대학 갈수있는데... 요즘 너무 .. 글도 읽기도싫고.... 머리를 쓰기도 싫고... 그렇네요 올해부터 이과랑 반이 합쳐지면서 애들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욕도 안나고... 자꾸 딴짓하게되고... 학원숙제도 대충대충하고 단어도 안외우고...
혹시 막 체력이 딸리는건가도 생각해봤는데... 제가3월부터 미술학원을 서울쪽으로 멀리 다니면서(지방거주) 휴일 없이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움직이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그럼 개학하고부터는 그렇다쳐도 방학때는 공부 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진짜 왜 그런지 너무 알고싶어요.
그리고 어떻게 마음을 다 잡아야하는지도 좀 조언해주세요ㅠㅠ 제가 멘탈이 엄청 약합니다... 쫄기도 잘 쫄고... 기도 좀 약하구...
요약:
남들 공부하는거보니깐 하기싫은것같음
왜?
근데 방학에도 그랬음
왜?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 공부 안하면 남들 인서울 가서 자랑할떄지방대 가서 쪽팔려 합니다 (( 이런 조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누가 모르나요?ㅡㅡ 뿡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