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핏줄이라는게 소름이야.. 꼴에 기생충같은 연하남도 있는게 하이퍼리얼리즘이야 술이랑 남자없이 못사는 세상 무식하고 막되먹은 알콜 중독자가 가족이라니... 정말 죽고싶을거같아. 박연진은 남이잖아 죽일듯이 미워하고 죽여도 어쩔 수 없지만 엄마인데... 진짜 죽을각오로 딸 살릴려고 남편한테 죽도록 맞아가며 버티던 현남하고 너무 비교됨... 진짜 모성애랑 극도로 대비되도록 연출했어
베플ㅇㅇ|2023.03.12 15:35
진짜 솔직히 박연진은 말이라도 통해서 괜찮은데 동은이 엄마는 그냥 알콜에 쩔어서 남이 무슨 말을 해도 말이 안 통하니까 보는 내내 너무 답답했음..
베플ㅇㅇ|2023.03.12 15:27
말이 통하지 않는자와 싸우며 느끼는 공포
베플ㅇㅇ|2023.03.12 15:50
다른 배우들은 연기 잘한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문동은 엄마는 싫다 등 욕만 먹는거 보면 캐릭터 그자체였다고 생각함
베플ㅇㅇ|2023.03.12 19:31
문동은의 조력자들은 문동은의 엄마와는 정반대의 사람들이었음.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내가 문동은이었다면 그게 더 비참하게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함. 낳아줬다고 모두가 부모가 아니라는 말. 다시 절절하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