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날려버렸네 이런 ㅆ...
제곧내임
7년지기인데 사실 동갑내기 친구는 아니고 1살 어린 후배야 근데 그냥 친구로 대하는 중
상황설명
-친구가 먼저 알바 구함
-사장님한테 날 추천해줘서 쉽게 자리구함
-다른 알바생이 괴롭혀서 친구가 먼저 그만둠
-난 계속 다니다가 얼마 전에 그만둠
근데 새벽에 갑자기 문자가 왔다
자기가 그만둔 이후로도 계속 다닌 이유가 있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하더라
자기한테 일어난 일이 사소한 것도 아닌데 아무말 없이 계속 다닌 거 때문에 서운하다는데 대체 내가 뭐라고 받아들어야하는거냐?
내가 뭐라고 해야함? 얜 나한테 왜 서운하다는거?
아니... 내가 돈 벌려고 다니지 친구 만드려고 알바 다니나... 얼척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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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많이 받아서 댓글 보고 아래로 추가할 거 추가함
괴롭힌 알바와 나는 친분이 없고 애초에 같은 요일도 아니다
솔직히 얼굴도 모른다
다른 알바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잘 지낸 적 없다
다들 나 빼고 친하게 지냄
내가 계속 다닌 이유=돈
이건 걔한테도 말함
나와 친구가 성향이 다른 건 맞다
친구가 나보다 더 감정적이고 감성적임
별 이유 없는 행동인데도 이유를 묻는 여린 친구다
가해자 꼽주려고 알바 그만둘만큼 내가 의리가 없는 것도 맞다
이건 변명의 여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