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인 짝궁이자 남사친 있는데 저 매일 바래다주고 공주처럼 모셔요
걔가 주말에 계속 부르고 저녁마다 전화걸고,
어제도 주말이라 삼겹살데이트했구요
내가 스포츠부인데 학교도 같이가고, 쉬는시간마다
내 자리로 오는데 짐같은거 들어주고
되게 매너남처럼 행동해요^^
이거 뭐죠?ㅜㅜ 너무 헷갈려요 학교에서는 조금 거친데.
나랑 둘이 있으면 너무 다정하고 애교도 많이 부려요
특히 스포츠부 동방에 찾아와서
제옆자리에서 자꾸 스킨쉽하려고
뽀뽀하는 제스쳐하고 전 장난으로
윙크하고 마는데
우리 천생연분처럼 사귀는 단계일까요^^
그런데 먼저 사귀자고 선뜻 말을 못하는 걸까요 내가 사귀자고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