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좀 알려주세요ㅜㅜ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연애때나 지금이나 남편은 1시간전에 싸워도 금방 풀려서 앵기거나? 애교를 잘 떨고? 해서 전 성격이 좋은건가부다 했었어요ㅜㅜ
남편이 욱하는 성질이 있는데 저한텐 안그러지만 그외에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친다면 욱이 나옵니다.
정말 진지하게 싸울때 대화 했던것을 기억하지 못해요.
그래서 다음에 같은일이 생겼을때 저는 중복된 이유로 다시 싸움난게 배로 화가 나는데 본인에겐 처음과 같으니 제 잔소리가 배로 느껴져 어떻게 해서든 상황만 모면하려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뭣이 잘못된거냐 물으면 짜증내기 시작함.
술담배 안하고 아직 치매걸릴 나이도 아니고 지 분야에선 기억력도 좋지만 관심없는 부분에선 흘려듣거나(유투브볼땐 큰소리로 몇번 불러야 인지)
그래서 전에했던 잼는 얘기들 다시해도 처음 듣는것처럼 좋아할때도 많음.
성인adhd를 의심해서 병원 가보라했더니 다녀와선 아주 두꺼운 검사지를 들고와서 이걸 작성해서 갖다줘야 한다더니 먼지만 쌓여서 결국 버렸구요.
요새 들어선 그거 싫다 하지말라 하는 행동을 또다시 하고서 제가 화를내면 본인이 adhd라서 그런걸 어쩌냐며 적반하장이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환자니까 난 계속 반복되는 문제로 화만내고 넌 기억 안나니까 병이니까 이해해줘야 하냐 약을 타먹고라도 고쳐라 하니 그냥 제가 잔소리에 트집잡는 사람처럼만 느껴지나봐요.
아 참고로 집에 있는데도 휴대폰은 1시간에 한번씩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제가 시도때도없이 전화걸어 찾아요
그만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