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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우리가 유난인가요?

|2023.03.27 12:19
조회 14,190 |추천 7
아들램키우는 맘이야
임신때부터 태교에 안좋은 직장생활 걱정돼서 걍 눈치보이지만 분만 일찌감치 휴직쓰고 집에서 쉬었어
어린이집 빨리보내기 싫어서 일년 휴직 다쓰고(출휴 4+육휴 1년) 회사에 유례가 없을정도 ㅎㅎㅎ.. 다들 나 퇴사할줄 알더라
나 복귀하면 바로 남편이 1년 휴직쓰고 바톤터치 할거야
둘다 얼집 두돌은 돼야 보낸다는 생각이라
미디어노출도 안해서 외식도 잘못하고 여행은 자차로 이동가능한 국내만 다녀(다행히 아기가 카시트를 잘탐)
이유식 간식 다 만들어먹이고... 당연히 내시간 없음
임신이후 10킬로 넘게 쪘지만 뺄시간 없어서 그대로 ㅠㅋㅋ
근데 주변서 그렇게까지 애한테 올인할필요 뭐있냐
얼른 복직하고 니삶 살라고 해서 갑자기 걱정이되네
다른엄마들은 아기 잘맡기고 미디어 잘 보여주고 여유롭게 사는거같고 글케해도 애들 잘 크는거같고..
우리아긴
그냥 아직까지 감기한번 안걸리긴 했지만 ...
암튼 남들보기에 이런 내가 너무 지나치고 한심한가 싶어 올려봄

추천수7
반대수38
베플ㅋㅋ|2023.03.27 17:47
감기 한번 안걸리는건 가정보육해서 그래요 맡기는 순간 애는 계속 아픕니다.... 지금처럼 안아플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같은 반에 애들한테 계속 옮아옴
베플ㅇㅇ|2023.03.27 12:29
다 그렇게 키우는데?
베플남자ㅇㅇ|2023.03.27 17:13
그렇게 유난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초딩 아이들 아빠로서 조언 드리면 아빠 육휴는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쓰시는 것도 고민해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초등학생 12시 반이면 집에 옵니다. 어린이집 때보다도 더 일찍 오는데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잖아요. 그때 손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정답은 없구요 그냥 이런 선택도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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