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도 일본에서 이순신 장군에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있다.
이유가 뭘까. 일본은 아주 짧은 시간에 메이지유신을통해 봉건 국가에서 제국주의 국가로 바꾼 예가 있다. 앞선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훨씬 전향적인 국민성이 한몫했다고보는게 맞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지식인중에 신기할정도로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이들이 많다.특히 그 분석중 우리도 수긍해야하는부분은이순신 장군은 철저하게 이기는 싸움만 했다는것이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은 숙련된 장병및 강도높은 훈련. 치밀한 작전. 철저한지형 지물/해류등을 분석 활용.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등을 평가했다.
이는 7년간의 조일전쟁기간동안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전승을 할수있었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순신장군의 역사적 한계도 분명히 지적하고있는데, 7년간의 이순신장군의 전투와 행적을볼때 조일전쟁 마지막전투 노량해전은 조명연합해군의 승리와 이순신장군의 자살설을 동시에 말하고있는데, 만약 이순신장군이 전투의 승리와 동시에 이미 국민적 신뢰를 잃은 왕조를 갈아치웠어야했다는 것이다.
만약 이순신장군이 살아남아서 국민적 영웅이되었다면, 이미 민심은 무능한 왕조보다는 이순신장군을 지지하고 따랐을것이라는것이다.
이는 반대로 조선왕조는 어떤식으로든 이순신장군을 제거했어야한다는것이다.
만약 이때 왕조가 바뀌었다면 조선은 명.청교체기에서도 청국과 유기적인 협력과 획기적인 국가발전을 이룰수있었다는것이다. 즉 일본보다 더 먼저 근대국가로 발전할수있었을것이라는것이다. 한편으로는 일본입장에서는 너무나 다행스러운결과라고 한다.
재조지은과 노론 그리고 우암 송시열 조선의 임란이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다.
망한 명나라에 재조지은이라.
이는 일본의 식민사관과 식민지 근대화론을설명할때 일본의 조선병합의 명분으로 흔히 얘기되고있는데, 청나라가 서구열강에나뉘어지는상황에서 일본이 조선을 구원했다는것이다.
현재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보니 과연 일본의말이 다 틀린거는아닌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