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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로 협박하는 회사

ㅇㅇ |2023.03.30 18:39
조회 10,303 |추천 9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재직중인데 (풀타임) 1년계약하고 매년 재계약하는 식인데요,
업무시간에 도저히 다 끝낼수없는 업무량에 한번 구두로 그만두겠다고 말한적있습니다.
계약할때 토요근무는 인센있는 옵션이라고 했지만 하지 않으면 업무처리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8.5시간 근무인데, 근로기준법상 8시간에 무조건 1시간 휴게시간을 줘야하는건데 그것마저도 제대로 주고 있지 않고요.  
어차피 제가 퇴사하는거보다 짤리는게 낫겠다 싶어 저는 제식대로 1시간 휴게를 갖고있고, 업무시간에는 최선을 다합니다(cctv로 감시하는거같아서 더 1분1초 허트로 안써요).
그게 꼴보기가 싫었는지 은근슬쩍 또 이거해라 저거해라 압박이 들어오더니 다 못하면 급여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식으로 에둘러 말하더라고요.
스타트업 아니고요, 대형학원입니다.
성과급으로 받고있지 않고요, 기본급 + 인센 개념인데. 업무량이 말도안되서 인센 챙기려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급여로 자꾸 협박하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데, 법적으로도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실업급여, 퇴직급여 덜주려고 하는 곳들은 들어봤어도 월급으로 협박때리려는 회사는 정말 처음이네요.
보통 시말서를 쓰거나, 재계약을 안하던가 하지, 급여로 협박하는건 말이안되는거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9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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