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김태래
어제 직원도 없이 밤에 혼자 조용히 편지 읽으러 갔었대
대만인 팬 두명이 스케줄상 늦은 시간에 포스트잇 붙이러 갔었다가
익숙한 패션이 버정광고 앞에 혼자 서있는 거 목격했다고 함
편지 하나하나 오랫동안 자세히 읽어보고
포스트잇 떨어지려고 하는 거 전부 손으로 꾹꾹 눌러서 다시 붙였대
너무 다정하고 겸손하고 팬이 한국어로 응원 전하니까 웃으면서
'진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하면서 계속 인사했다고 함
목격한 사람 없었으면 조용히 편지 읽으러 간 거 아무도 몰랐겠지...
옷 못입는다고 놀리기만 했는데 너무 마음이 따숩다
효자강아지 김태래 꼭 많은 투표 부탁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