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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병엔 효자없더라

ㅇㅇ |2023.04.08 12:54
조회 16,880 |추천 69

엄마가 암수술하고 20년째입니다.
항암치료도 하지않을정도의 초기였고 수술이후 5년뒤 완치판정도 받았는데 아직까지 본인은 암환자고 아픈사람이네요.
검진해도 큰 이상없다고하는데 응급실만 몇번째인지...
세상아픈사람처럼 병원갔다가 진료받고 별이상없다고하면 언제아팠냐는듯이 멀쩡해져서 집에 돌아옵니다.
이제는 아프다고하면 또 시작이네 싶어요.
이번엔 어떤증상으로 어떤병을 의심하는건가..
일부러 증상을 만드는것같아요.
상담한번받아보자고해도 정신과는 절대 안간다고자기는 미친게아니라 아픈거라며..
아무리 설명을 해도 싫대요.
어쩌라는건지 진짜 한숨만 나와요.
상황이 이러니 저도 제생활자체가 엉망이되네요.
회사에도 엄마병원진료로 연차내기도 여러번..
뭔 진단이 있어야 저도 할말이 있을건데 눈치만보이고요.

추천수69
반대수6
베플i|2023.04.08 18:38
검사받는데 엄마 혼자 갔다오셔도 되네요 암수술한지 20년째면 다 나은거네요 회사일 많아서 못가요 못가요를 계속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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