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이렇게들 시작하시드만...^^;;
얼마전 아니 한달전까지 결혼을 생각했던 여친이 있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만남이 무지 조심스러웠죠....
작년 1월에 만나서 한 3개월정도를 없는 시간쪼개서 만나구 놀러두 참 많이
다녔어요...그러다 성급하게 결혼 얘기를 꺼내서 한번의 이별이 있었구요...
한달정도 시간을 가지다가 다시 만나기 시작했어요...
물론 제가 헤어지자구 했다가 제가 다시 매달렸죠...
다시 만나는걸루 합의(?)까지 하구요...더 잘해보자구...
다시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 둘사이가 좋아졌어요...
정말루 좋았어요...관계는 가지지 않았구요...양가인사하구 결혼승낙 받으면 하겠다는...
사랑하는 여친 아껴주려는 마음이었죠...ㅠㅠ;;
그러다가 11월달에 여친 부모님이 한번보자는 기별이 와서 인사를 했죠...
인사할때 분위기가 별루였어요...어머니가 절 보시고는 많이 실망하신것 같아요...
제가 키도 작구...인상이 뺀질하구 성깔이 있어보인데나...ㅠㅠ;;
전 이해할 수가 없었죠...인생사는데 이런 이유는 아무런 문제가 않된다구 생각했거든요...
인사한지 며칠후에 여친이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황당해서 여친 무지 달랬슴돠...내가 부모님 설득하겠다구...
그래서 다시 만나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헤어지자더군요...
부모님이 모두 반대가 넘 심하시다나...또 달래구 달랬지만 점점 멀어지려더군요...
방법이 없어서 무작정 여친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구 구구절절 이야기를
드렸죠...너무 사랑하는데...경제적 능력두 충분한데...등등
답을 않주시던군요...다시 기별할때까지 오지말라 하시더군요...
그러구 이틀 후...여친을 만나서 답을 듣게 됐어요...헤어져야 한다구...
정말 그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쿨하게 보내려고 했죠...
근데...지금 넘 힘듭니다...잊을 수가 없네요...
헤어진지 한달입니다...힘드네요...
참고로 여친어머님이 상당히 대쪽같으십니다...(엄하신건 아니구요)
그런 어머니를 거역할 수가 없다나...
솔직히 여친이 대단한건 아닙니다...약국에서 일하구있구(약사는 아니구요)
외모두 보통이구...피부두 별루구...근데 내겐 너무 이쁘게 느껴지거든요...
불가 11개월정도 만났는데...그 시간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헤어지는 이유가 부모님의 반대...둘은 사랑하는데...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여친의 사랑은 식어가구 있구요...여친은 정리를 하고 있다네요...난 그대로인데...
이래저래 결혼은 남여 이후에 집안문제가 있다는데...두집안 다 잘나가는 집안두
아니구요...딸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이라 생각은 하는데...
잊으려 해두 잊혀지지두 않구...헤어진지 한달이 지났지만 제 맘은 그대루고요...
부모님의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한다는...둘이 결혼해서 집안을 살려야하는
것두 아니구...여친 말대로 둘만 생각해서 결혼하면 행복할건데...주변의 식구들을
무시하고 결혼하면 행복할 수가 없다네요...
지금은 완전히 헤어진 상황이라 볼 수가 없고 솔직히 제가 아직 매달리고 있어요...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내두 성격은 쿨한 지라 쉽게 정리가 될거라 생각했는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두 되구요...톡커님들 조언부탁합니다...넘 힘든데 혼자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