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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신혼부부 님들이 너무 궁금해요!

ㅇㅇ |2023.04.13 13:42
조회 37,069 |추천 54
안녕하세요
댓글이 엄청 달린거 보고 놀래고 뭔가 응원은 아니지만 제 생각과 비슷해서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ㅜ
뭔가 추가해야될것 같아 몇가지 추가합니다

- 매주 나가 놀지는 않아요;; 근데 한달에 두번?3번 정도는 나가 놀죠.. 저역시 나가놀면되지만.. 전 아직 남편이랑 노는게 재미있어서..(친구들이 별루없다라는것도 있고요.. 하지만 저또한 나갈때는 있어요;)
저랑만 놀자하면 제가 집착하는걸로 보인다며 힘들어해요 ; 그래서 이젠 놀고 집에 들어오라고하죠..

-남편 야간업무로 주에 한번은 집에 못들어와요..
근데.. 혼자 살다가 둘이 사는게 이제 익숙해졌는지.. 혼자 자면 가위에 잘 눌려서.. 불키고 제대로 숙면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가끔 2달?3달?에 1번꼴?로 일있으면(부모님하고 쇼핑이나 타지역방문등..)
본가가서 자구옵니다..(남편 밤근무일때요)
그담날 남편오는 시간에 집에 오고요
근데...
저는 본가에서 자면서 자기는 왜 안돼냐고.....
남편버리구 나가서 외박한적... 저는 없어요..
친정식구랑 만남을 불편해해서 남편한테 말하구 저만 부모님+가족들과 보내고 온적은 있습니다.(1~2번?)
근데 친구들이랑 놀고 밤늦게 본가가서 자고 온적은 단 한번도 없고 그건 부모님께도 실례라고 생각해요
싱글때나 해야죠..

- 친구들 대부분 여친있구 결혼예정자들이기도 한데..
저랑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저런말 들으니 '가재는 게편이다'가 맞나봐요;;
그친구 중엔 아직 감성주점가는 친구들(싱글+여친이너무어림)도 있거든요.. (이건 제다 싫다했죠)
또한 애둘인 결혼 7년인가? 5년 넘은 친구하고도 비교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그 남편은 외박하라고해도 잘 안합니다.. 그정도 살았으면 저도 친구들이랑 여행가라고 할것 같아요.... 비교대상이 아닌데 비교할려하네요..

- 남편이랑 외식하러갔다가 저런말(본가가서외박)해서 싸우고 음식 다 남기구 왔는데...
아직도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봐요..
친구랑 노는걸 이해 못하는 집착녀로..

근데... 제 주변사람들도 '신혼인데.. / 그럼 같이가서 놀아 / 외박? 그런사람이 있어요?" 등 얘기하지만
남편 지인들은 "와이프가 너무 쪼는거 아니야? / 너한테 너무 집착하네.. " 등 얘기가 너무 상반되네요..

- 연애할 때도 친구들 엄청 좋아했어요...
제가 알면서 결혼 한거라... 제 잘못이죠...


댓글보니.. 이혼과 피임 얘기가 있더라고요..
요 며칠 이제 콩깍지가 벗겨졌는지.. 고민되네요..
함께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셔서 감사해요...
현실자각 제대로 하네요


곧 내용은 부끄러워서.. 지울것 같지만 댓글은 보면서
더 자각해야겠어요 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해서 여기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남한테 하기엔 우리 부부의 흠인것 같아서요;;


우선
저흰 아직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부부이구요
몇번 말이 나온건데 이게 전 이해가 안가서요;;
욕보다는 그냥 부부들의 생각을 알려주세여 ㅜㅜ

남편은 주말에 무조건 쉽니다.
친구들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연락은 매일, 만남은 자주하죠 많은 지인과요(그래서 약속도 많아요)
저랑은 주중에 매일 얼굴보니깐 같이 노는거라며 주말엔 친구들과 매일 놀려하죠..(이건 뭐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근데
말이 나온것 중 하나가


본가(차로 40~50분정도?빠르면 30분컷)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본가에서 자고 오면 안되냐는건데..
술먹고 대리해서 집에오는 대리비가 아깝다고 하네요..
신혼인데.. 외박?......
본가에는 그냥 잠만 잡니다
절대 부모님과 시간보내고 자고오는게 아니예요
( 저렇게했으면 저두 보내주죠)
근데... 친구들이랑 밤늦게 놀고 대리비가 아까워서 본가에서 자구온다는게.. '본가니깐 괜찮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하지만... 굳이 신혼에 외박을 해야되나요??
아직 쏠로인 남편 친구 두명은 본가에서 잔다는데 왜 안되냐고 저를 이해 못한다고 합니다...
(지네 결혼하면 지 와이프(현여친)한테 푹빠져 외박도 안할 애들이죠...)

이렇게 생각하면 그래~ 괜찮지 하다가도..
다르게 생각하면.. 난 왜 얘랑 결혼 했지까지 생각이 드네여;; 친구랑 결혼했어야할 애를...

휴.. 주저없이 써서 죄송하지만..
이거 허락해줘야되나요?...
추천수54
반대수20
베플ajxjcndj|2023.04.14 00:58
아뇨 정상적인 남자라면 유부남이라면 새벽닭소리듣고올지언정 잠은집에서잡니다...어디 유부남이 외박을쳐할라고 본가면 외박해도된답니까? 거기가 본가가 맞긴맞는건지.. 그렇게친구가좋으면친구랑살지 결혼은왜쳐해 ㅅㅂ 쓰레기새끼가
베플ㅇㅇ|2023.04.14 08:54
이거 한두번 이딴식으로 봐줘버리면 나중엔 딴년이랑 모텔에서 자고들어와도 본가에서 잤다고 하겠죠. 초장에 잡아요 미친 정신머리가 어떻게 박혔으면 술쳐먹고 외박할생각을?
베플ㅇㅇ|2023.04.14 08:46
저런 새끼는 진짜 결혼을 하면 안되는건데 ㅋㅋㅋ 피임은 철저히 해라 진짜 딱 봐도 인생 고달프게 생겼다
베플ㅇㅇ|2023.04.14 07:22
님 생각이 맞죠. 친구랑 살아야될 사람이 결혼 한거… 밥해주고 돌보는 사람이 엄마에서 님으로 바뀌었을뿐… 게다가 잠자리까지 해주니..난 살던대로 살꺼야ㅑㅑㅑ 몇마디 지르면 완전 땡큐지 뭐. 주변이 다 그모양이니 남편도 그럴테고 그 친구들도 다 사람 끼리끼리 자주 뭉치죠. 님은 연애때 알았을텐데 결혼 했으니 어느정도는 님 책임도 있지만 임신출산은 신중하길.. 배가 남산만해도 병원가야되는데 술먹고 뻗어있고 친구랑 논다고 전화 안받고 애 아파도 술취해서 헤롱거리는 꼴 보면서도 .. 애때문에 이혼 못한다며 애 방패로 쓸일이 뻔히 보이니…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거 이미 아시잖아요.
베플ㅋㅋ|2023.04.14 09:04
ㅋㅋ 과연 본가에서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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