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안 잡음
연락하고 싶은 거 버티고 버티며
하루에 한끼도 겨우 먹고 담배만 펴댔음
거울보고 망가진 내 모습에 1차 멘붕
근육질 몸매인데 근손질 겁나옴
더 이상 못 버티겠어서 연락함
내 진심 담담히 전함
상대방 마음정리 됐다고 함 다른 일로
지금 아무생각도 없고 그 일밖에 생각 안난다고
그래서 알겠어 잘 지내 하고 끝냄
사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연락한 거라
생각보다 타격이 적네
오히려 좀 후련해져서 뼈다귀탕 먹으러 왔더
내일 롤코와서 지랄염병 질질 짤수도 있으나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함
근손실 복구할려면 얼마나 쇠질해야할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