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운전을 시작하게 된 초보 운전자인데,
10년된 남편의 차를 받았고, 남편은 새로운 차를 몰고 다니는 중입니다.
최근 배터리가 방전되어 보험사를 불렀었는데
엔진오일도 바닥이고
냉각수도 아-예 없고
브레이크액도 바닥인데 완전 까맣게 오염까지 되었다.
당장 점검이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핸들 돌릴때마다 딱딱 소리난지도 오래되었고 차량계기판에도 계속 점검이 필요하다고 나오는 중이라..
이를 남편에게 물어보았더니
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겁주고 돈쓰게 하는거라고 하면서, 무슨 보험사끼지 그런얘길하냐, 너가 그런거 다 믿을거 같으니까 괜히(?) 한소리다. 근데 점검 한번 하긴해야한다, 하고 두달가까이 되어갑니다.
중간에 몇번 남편이 시간안되면 제가 직접 정비소 가겠다 했는데, 여자가 가면 무조건 몇십만원 눈탱이 맞는다 절대 가지마 라고 해서.
눈탱이 안맞을 방법을 나에게 알려주면 되지않냐, 했는데도
다 알고 가도 너는 무조건 사기 당한다^^ 그거 절대 급한거 아니다. 라고 해서요.
초보지만 곧 장거리, 애들까지 태우고 운전 자주 해야하는데
정말 안심하고 타도 되는건가요? 아님 정말 눈탱이 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