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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시비

0000 |2023.04.19 16:03
조회 527 |추천 1
마트에서 알바중인데요.며칠전에 고객님과 사소한 시비가 있었어요. 물건을 찾으시는데 제가 잘 모르는 물건이라서 죄송하다고잘 모르겠다며 입고가 안됐을수도 있다고 답했어요.그리곤 제 볼일 보는데 잠시후 큰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그 고객님이 저를 쳐다보면서 여깃네 여깄어를 연신 신경질적으로 외치시더라구요. 여깃는데 없다고 #~%고 짜증 짜증을 ..(찾으신 자리를 보니 그리 구석진 자리도 아니시고 구매자 본인이 조금만 신경쓰면 바로 찾으실수 있는 자리인데 애초에 찾아보지도 않고 제가 쇼퍼인양 물어보셨던거 같아요.) 저도 좀 당혹스럽기도 해서 근데 왜 저한테 화를 내시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인격모독 발언이 쏟아졌어요. 직원 태도가 이따구냐. 너가 이러니까 이딴곳에서 일하지..등등글로 옮길수도 없는 폭언들이 쏟아냈고 제가 참을수없어서 그 여자고객앞으로 다가서니 여자고객 남편이 저를 두차례 밀쳐냈어요. 그래서 제가 cctv를 가르키며 여기 카메라 있으니까 제몸에 손대지 말라 하니까 그 후론 손은 대지않고 남편뒤에 숨어서 온갖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씨8년 미#년 듣고보도 못한 온갖 욕들을 다 퍼부어 댓고 제가 그렇게 욕을 하는 수준이 너의 인격을 맑해 주는거라하니 남편뒤에 숨에서 자기는 욕한적 없다며 저를 비웃고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성을 좀 잃었습니다.그렇지만 그여자분처럼 쌍욕을 하거나 터치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구요. 제가 여성 고객님께 온갖 인격모독 .직업비하. 각종 상욕을 듣는 동안 전 상대분께 분노의 삿대질과 눈밑의 다크 써클과 남편의 튀어나온 배를 욕했습니다.cctv는 소리는 나오지 않기에상사는 저의 행동만 문제 삼으며 사과를 종용했고..고객도 저의 지적에 상처받았다며 제가 사과만 하면 조용히 넘어가겠다고 하길레..내키지않지만 동료 직원들분께 미안한 마음에 제가 사과를했습니다. 그러는중 그 여자고객님의 어이없는 훈계와 충고도 덤으로 듣구요.
그리고 마무리 된줄 알았는데..다음날 더 윗사람이 불러서 사건경위서를 쓰라고 하는데..그때 부터 마음이 더 심란해 지더라구요.어제 정신과에 상담받고 았어요.
서비스직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최저시급받는데 말이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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