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평소에 우울한데 우울하다는거조차 못느끼면 우울증인 거예요? 잔잔하게 우울한데 막 죽고싶다는 아니고 당장 죽어도 상관없는 상태?정돈데 이 정도도 정신과 가봐야할까요 웃을 때는 웃고 그래요 갑자기 팍 오려나..
지금은 그냥 체념상태같고 꽤오래됐어요 이런 상태인지는 한 5,6년.. 그 사이 한 1년정도는 진짜 미친듯이 힘든 일이 있었어서 잠수타고 잠만 자고 그랬는데 그건 지나갔어요 그땐 진짜 우울증 맞았던 거 같은데 그땐 진짜 갇혀있어도 내가 우울증인가?라는 생각조차 안들더라고요
좀 더 설명하자면 미래가 안그려져요 그리고 그 원인을 알고있는데 극복하지 못할 것 같고 거기에서부터 오는 부담감이 장난아니라서 체념한 것 같구요 성격자체도 예민해서 더 크게 느끼는 것 같고.. 약에대한 공포심도 있어서 병원도 선뜻 못가겠는데 그냥 상담만 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