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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직장인 |2023.04.23 17:23
조회 41,506 |추천 82
39세 워킹맘입니다 올해 진급이 되어 연봉 7천만원 초반이 되었습니다.
유연근무제 가능해서 7:30-4:30 근무하고 초과근무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힘든점은 집에서 멀어서 매일 5시에 일어나야합니다. 주말부부가 대부분이고 아이혼자 독박육아이며 취침시간이 11시라 제가 늘 수면부족에 시달립니다.
부서에서 왕따입니다. 여자들이 제나이까지 버티질 못해서 제 바로 밑여직원이 27살입니다. 육휴끝나고 복귀 후 위에 팀장,부서장,임원 포함 아래직원들에게 무시와 따돌림으로 정신과 다녀온적도 있습니다. 부서장과 여직원 한명이 소시오패스입니다.
1년 중 6개월은 마감지키느라 지옥같은 일상을 보냅니다. 여자는 제가 유일하게 오래 버텼으나 멘탈관리가 너무 힘듭니다.

10-4시 근무에 월250정도 주는 직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곳으로 옮기는것이 나을까요
근무조건은 너무 좋은데 나머지가 지옥입니다.
좋은대학 나온것도 아니고 이 나이에 이런조건 제가 감사를 너무 모르는걸까요
제가 한직장에서 17년근무라 더한직장이 있는걸 모르는걸까요
조언과 위로 부탁드립니다.
추천수82
반대수5
베플|2023.04.23 17:50
백퍼후회해요 워킹맘 그만두지마세요 인생선배로서 하는말입니다 남편 지금은 모르지만 생색낼게 뻔하고 그렇게 자식들 키워놓으면 지혼자큰것처럼 엄마 알아주지않습니다 힘들지만 돈벌때가 제일떳떳하고 인생은 몰라요 보험이다생각하고 다닐수 있을때까지다녕ᆢㄷ
베플ㅇㅇ|2023.04.23 17:31
그만두면 알게될것임 ㅋㅋㅋ 그냥다니고 베이비시터 고용해
베플1|2023.04.24 09:58
경력 끊긴 전업주부입니다. 꼭 돈 버는 자리 지키세요. 상상보다 더 속상하고 비참할 때가 많습니다.
베플|2023.04.24 15:51
정신과까지 다니신다면서요. 버티라는 사람들 말 듣지마시고 그만두세요. 일단 숨통 트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네이버여직원 사건도 있고 정신건강이 중요해요. 직장가는게 너무힘든데 어떻게 버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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