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2년 조금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26살 남자친구는 30살이예요. 남자친구가 작년 6월부터 직장+개인사업을 같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정도부터는 제가 많이 투정부리고 남자친구에게 찡찡거리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러다가 3월 중순쯤 별 거 아닌 일로 싸우고 헤어질 뻔 했지만 제가 계속 붙잡아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싸울 때 남자친구가 성공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싶다 시간을 쓰게되면 당연히 저한테 쓰겠다 하지만 언제 성공할지도 모르고 동화같은 얘기다 라고 하면서 남자친구가 성공을 하려고 하는건 온전히 자기자신을 위한일이라고 자기의 성공엔 제가 없다고 저와 더 좋은 곳을 가거나 더 맛있는걸 먹기 위한게 아니라면서 제가 짐처럼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말한게 진짜 진심인지 아니면 저랑 헤어지려고 한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한달만 연락하지 말고 지내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제 짐을 챙기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각을 하더니 너무 미안할거같다면서 다시 만나지만 서로 짐이 되는거 같으면 깔끔하게 헤어지기로 하고 다시 만나는 중입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연락텀이 조금 길긴했어도 매 주 만나고 표헌도 잘 해줬어요. 그리고 이 일 이후 한 일 이주? 정도 지났을 때까지만 해도 자기 전에 제가 사랑한다고 하면 나도라고 해주면서 인사도 나눴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카톡을 하면 ㅎㅎ 나 ㅋㅋㅋ이 붙어오긴 하지만 거의 단답으로만 오고 텀도 더 많이 길어지고 잘 때 인사할 때도 잘자고 일어나+이모티콘정도 밖에 안옵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서 이번주 만났을 때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까지 사귀면서 위기 잘 이거낸거처럼 지금 위기도 잘 이겨내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모르겠다고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절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물어보니 또 모르겠다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날 안 좋아하는거냐 했더니 그건 아니랍니다,, 근데 또 만나면 전처럼은 아니여도 저랑 얘기는 잘해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제일 오래 만난 연인이예요. 남자친구는 대체 무슨생각이며,, 어떤 마음인걸까요,,, 진짜 바쁘고 힘들어서 그런건지 저한테 관심이나 정이 떨어진건지 알고싶어요,,,ㅠㅠ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