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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누워서 사는 나

ㅇㅇ |2023.04.24 12:53
조회 150,983 |추천 494
퇴사 후 6개월 째 누워서 지내요. 자도 자도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밥은 하루 한 끼 만 먹어요. 저 같이 누워서 하루를 보내는 분 계신가요?

--------댓글 넘 감사해요-------------

많은 댓글 다 읽어 봤어요. 생각 해 주시고 진심가득 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
우울증 무기력증 맞는 거 같아요. 제 나이는 30대 초반 이에요. 대학 졸업 후 한번도 안쉬고 죽기살기 로 일 하고 퇴근 하고 반복된 삶 을 누구나 그렇게 사는 삶을 저 역시도 열심히 살았는데 사람들 한테 지치고 실망 하고 결혼 자금 모아 놓은돈 도 멍청 하게 사기 당해서 날리고 지금 여유롭거나 쉴수 있는 형편이 아니긴 해요. 잔고 100만원 도 안돼요. 한심하죠?ㅠㅠ
항상 마음도 조급하고 불안하고 이맇게 무기력 하게 누워 있는거 제 자신에게 죄짓는 기분도 들지만 마음도 몸 도 지쳐 있어서 이쁜옷 을 사고 싶거나 맛집을 가고 싶거나 이런것도 없네요. 댓글 읽고 오늘은 아파트 라도 돌아볼까 했는데 비가 와서 내일은 꼭 나가 볼게요. 저처럼 마음이 힘드신 분들 다 힘내세요.
추천수494
반대수20
베플ㅇㅇ|2023.04.25 00:52
저도 그래요 ㅋㅋㅋ 넘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케이|2023.04.24 17:59
네 저도 그랬습니다 퇴직금이랑 부모님 돈까지 야금야금 6개월 동안 쓰고 밤낮 바뀌고 머리엔 떡지고 히키코모리나 다름 없었는데 가장이나 다름 없는데 이렇게 살면 x되겠구나 싶어서 정신차려서 이력서 돌리고 면접 다니고 취업되었습니다 경제적 다급함을 느끼면 움직이게 되있더라구요
베플ㅇㅇ|2023.04.24 19:07
저도 퇴사하고 그렇게됐네요ㅜ그냥 피로가 누적됐던거같아요 자도자도 졸리고 거의 쉬는데 가꿈 친규 만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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