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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강제 접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ㅇㅇ |2023.04.27 11:40
조회 326 |추천 1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인 듯 하여 화력이 센 곳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나라에서 백신 맞으라고 하면 계속 맞으실건가요? (그런 분들께서는 굳이 글 다 안 읽어 보셔도 됩니다. 뒤로 눌러 나가기 하시면 됩니다..)


제 주변에서는 크게 소용도 없는거 이젠 안 맞을란다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시네요.



관심들 있으신가 모르겠습니다만 코로나에 뒤이어 이번엔 엠폭스(예전명칭 원숭이 두창)기사가 한번씩 속보로 뜨고 있어요.


문제는 '난 이젠 백신 안 맞을거다'로 되는게 아니라 엠폭스의 경우는 '포위접종'으로 가겠다고 작년부터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포위접종은 주변인이 엠폭스 확진자인 경우 나는 맞기 싫어도 강제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포위접종입니다.


그럼 숨어있는 엠폭스 확진자를 어떻게 가려내느냐?


'하수 기반 감시 체계(Wastewater-based Surveillance)'라고 하여 생활 하수에서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그 해당 지역에서 엠폭스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그 하수와 관련된 지역민들은 엠폭스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되는 겁니다. 포위접종은 다시 말해 강제접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코로나 한창 때 문손잡이나 심지어 택배박스에조차 바이러스 묻었을까봐 소독제 칙칙 뿌리던거 기억하시나요? (예전 가던 어떤 병원에선 내원한 사람한테 대놓고 소독제 뿌리던 것도 기억납니다.) 내가 만지는 물건들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오네 그랬었는데 하물며 그 더러운 생활 하수 구정물에서 지금도 온갖 세균,바이러스,박테리아 같은 것들이 검출 안 될거라고 생각한다는건 오산이라고 봐요.



지금 전국적으로 아픈 아이들이 꽤 많은데 현재 생활하수에서 코로나, 독감, 아데노, RS, 장염 등등 온갖 바이러스가 검출이 안 될까요? 당연히 검출되고도 남을겁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걸 빌미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키지는 않지요. 하지만 엠폭스의 경우엔 하수에서 바이러스 검출되면 해당 지역민들을 죄다 접종시키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하수에서 어떤 특정 전염병 바이러스가 나오면 그 지역민들을 해당 전염병 백신을 접종시키겠다는 발상을 성문화하겠다는게 하수 감시 체계 법안입니다. 그 첫 시도가 엠폭스 백신이고요.



타지역 엠폭스 보균자가 내가 사는 지역에 들렀다가 화장실 이용이라도 한다면 해당 지역민들은 무슨 날벼락이겠어요.



현재 그 법안을 발의한건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인데 당 같은건 따지지 마셨으면 합니다. 국힘당도 똑같거든요. 국민 민생에 딱히 도움되지 않고 국민들 뒤통수 치는 법안을 몰래 만들어 통과시키려 하는 것은 좌우, 여야 가리지 않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여야가 뭔 짓을 하든 국민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있으셔야 한다고 봐요.



해당법안 :
https://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ngoing/view.do?lgsltPaId=PRC_H2G3C0B3A1Y4Z1H5F0N4O5N2L8K1L5


(조금 번거롭더라도 아이디, 비번을 만들해서 로그인을 해야 의견등록을 할 수 있으며 무슨 말을 적으면 좋을 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 게시글 복사라도 하셔서 붙여넣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반대의견 제시는 오늘 23년도 4월 27일까지입니다. 이 반대의견이 1만건 이상이 되어야 해당 법안은 저지가 되는데 사람들 반대의견이 1만건에 가깝게 자꾸 올라오니 입법안 사이트 UI도 의견 개수 파악이 힘들게 최근 바뀌었고 의견 등록도 번거롭게 개편이 되었는데, 제일 문제는 의견 반대 게시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꾸 삭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수 감시 법안에 엠폭스 얘기는 없는데 무슨 소리냐?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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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감염시 '치료 기피' 우려… 조기진단·포위접종 必>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11/2023041100014.html


"...가장 최근 발표된 WHO의 엠폭스 감시 지침에는 하수 기반 감시 체계(Wastewater-based Surveillance)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상황 진단을 위해 하수 기반 감시 체계를 작동한다고 발표했는데, 엠폭스도 포함시켜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신 위원은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WHO에서도 강조하듯 그 효과가 입증된 것이며 여기에 엠폭스를 추가로 넣어 관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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