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힘들고 한탄할 곳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남자이고 늦은 나이에 꿈을 찾아 대학에 입학하여 동갑내기 마음 잘 맞는 친구를 만나 1년 조금 안되게 만나다가 어제 헤어졌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저에게 공감능력 부족, 욱하는 성격으로 인해 다름을 느끼고 저에대한 마음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생각할 시간을 몇번을 가졌고 그럴수록 불안한 저는 더욱 마음을 고백하였고 잘해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부담스럽다고 결국 붙잡지 못했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터라 이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계속 학교에서 얼굴 봐야하는 사이라 잘 지내보자 하였지만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을거 같습니다. 주어진 제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돌아올 수도 또는 잊혀질 수 도 있다 생각하며 버텨보려 합니다. 마음 정리를 다 했으니 다시 돌아올 일은 없겠죠? 아마 다른 의지할 사람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